[뻘] 게임 GTA시리즈는 음악 선곡 센스도 참 좋았다는..
- 작성일
- 11-01-03 19:29
한 때 GTA 바이스시티를 참 재밌게 했었네요. 미션은 결국 다 못깼지만.. ㄷㄷ
이 게임이 80년대 마이애미가 배경이라 게임 속에서 차를 타고 다니면 가상 라디오 방송국에서 음악이 나왔습니다.
방송국마다 다루는 장르가 달랐는데 골라 듣는 재미가 있었죠.
바이스시티 외에도 역대 시리즈별 OST를 보면 다루고 있는 장르가 다양합니다.
그냥 팝 뉴웨이브 힙합 소울 알앤비 훵크 헤비메탈 라틴 레게 등등 GTA4에선 무려 하드코어펑크까지 ㅎ
음악들이 하나같이 너무 좋아서 OST가 없나 찾아봤더니 아예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팔고 있더군요.
지금와서 보면 참 채널별로 선곡 센스가 탁월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잘 알려진 주옥같은 명곡들도 있고 당시엔 살짝 묻혔지만 매니아들에게 사랑받던 음악들도 수록되어 있고 그렇더군요.
실제로 게임이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음악들이 다시 재조명 받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GTA시리즈와 기타 히어로 시리즈일겁니다. 게임 발매 후로 음악의 유튜브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댓글을 보면 게임을 통해서 알았다는 반응이 대부분..
가끔보면 게임음악들은 왜 하나같이 다 좋을까요 하는 질문들을 보게되는데
음악은 신나는 훵크로 올려볼께요. 산안드레아스 OST에 수록됬던 곡이라는.
Lakeside - Fantastic Voyage
이 게임이 80년대 마이애미가 배경이라 게임 속에서 차를 타고 다니면 가상 라디오 방송국에서 음악이 나왔습니다.
방송국마다 다루는 장르가 달랐는데 골라 듣는 재미가 있었죠.
바이스시티 외에도 역대 시리즈별 OST를 보면 다루고 있는 장르가 다양합니다.
그냥 팝 뉴웨이브 힙합 소울 알앤비 훵크 헤비메탈 라틴 레게 등등 GTA4에선 무려 하드코어펑크까지 ㅎ
음악들이 하나같이 너무 좋아서 OST가 없나 찾아봤더니 아예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팔고 있더군요.
지금와서 보면 참 채널별로 선곡 센스가 탁월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잘 알려진 주옥같은 명곡들도 있고 당시엔 살짝 묻혔지만 매니아들에게 사랑받던 음악들도 수록되어 있고 그렇더군요.
실제로 게임이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음악들이 다시 재조명 받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GTA시리즈와 기타 히어로 시리즈일겁니다. 게임 발매 후로 음악의 유튜브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댓글을 보면 게임을 통해서 알았다는 반응이 대부분..
가끔보면 게임음악들은 왜 하나같이 다 좋을까요 하는 질문들을 보게되는데
제 생각엔 알게모르게 자주 듣고 접하다보니 익숙해져서 그런면이 크다고 보네요.
다만 GTA OST는 그런 경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있던 곡을 라이센스로 가져다 쓴 경우라..
음악은 신나는 훵크로 올려볼께요. 산안드레아스 OST에 수록됬던 곡이라는.
Lakeside - Fantastic Voyage
Dazz Band - Let it wh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