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생님...!! 영어를 잘 하고 싶어요... (PBS 다큐이야기~)
- 작성일
- 11-11-11 19:34
(정대만은 농구,,, 난 영어, ㅠ_ㅠ 나의 안선생님은 어디에,,,)
요즘에 미국 공영방송 PBS에서 NOVA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The Fabric of the Cosmos)를 하고 있네요.
(브라이언 그린의 엘러건트 유니버스도 수년 전에 PBS에서 방영이 되었었죠.)
총 네 편으로 기획되었고 현재 2편까지 방영되었는데...
IT 기술의 발달로... 미국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을 바로 구할 수 있었지만... 영어가... 영어가...
하아...
엘러건트 유니버스를 EBS가 판권을 사서 방영해준 적이 있으니 이번에도 기대해보지만... 최소 1년은 기다려야할지도? ㅠ_ㅠ
사실 이것말고도... 영어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는 게...
파인만의 일생을 다룬 만화책인데요. 재미삼아 함 봐야지... 해서 샀거든요.
그런데 도저히 문맥이 이해가 안 가서...
원래 책이 이런 건가... 아니면 번역이 문제인가... 아니면 내가 멍청해서 이해를 못하는 건가 싶었는데...
아... 이건 번역의 문제구나 싶었던게...
중간에 "MIT에서는 피 델타 세타 클럽에 들었어"라는 문장이 있는데 도저히 이 피가 뭔 말인지 이해가 안 가서... 이게 뭐징... 했는데...
생각해보니...
번역자 이 생퀴가 Pi를 피로 번역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개생퀴... 이러고도 책 팔아먹다니... 아무튼 현재 저의 솔직한 심정은 출판사에 반품을 요구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아무튼 이게 다 제가 영어를 못하기 때문입니,,, ㅠ_ㅠ
안선생님 저 영어를 잘 하고 싶어요. ㅠ_ㅠ
', '(정대만은 농구,,, 난 영어, ㅠ_ㅠ 나의 안선생님은 어디에,,,)요즘에 미국 공영방송 PBS에서 NOVA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The F…', 'http://www.baseballpark.co.kr/data/geditor/1111/3696766369_f1271755_Slam_Dunk_07_03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