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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리랍시고 만들어 놓긴 했는데...

 제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만 해도 교회에서 나눠 주던 선전물엔...


 "" 롹 음악의 위험성 "" 이랍시며...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를 거의 악마 숭배 하는 가수로 표방 했습져.... 절대 듣지 말아야하고..

 대중 음악 = 악마의 노래 라고 떠들었는데...


 그리고 천지 창조론도.....

 땅이 참 많이 기준점이 되어 ... 이넘 땅떵이가 이상태로 만들어졌다"" 였는데...

 솔직히 그 말도 이젠 더이상 주장 할수도 없고 주장 하지도 않더근여...

 걍 지구를 만들었다"" 로 변경 한듯 합니다. ..

 웃기는 건 그들이 이야기 한 하늘은 지구기준에 하늘일 뿐입이죠... 

 우리가 이야기 하는 하늘이라는 것과 나중에 과학이 발달하여 나온 우주의 개념은 좀 다르지 않나 싶네요...

 결국 세상의 모든 종교는 과학과 타협을 해 왔죠.. 무수히 많은 과학자들을 죽음으로 내 몰아 가면서 말입지요...



 그들의 교리는 과학의 발전과 시대의 정치 상황에 참 딱딱 들어 맞게 입을 맞추고 변경하는데....

 웃기는건... 일반 교인들은 그들의 말바꿈에 지적을 하기 보다는 무조건적으로 따라간다는 것에 참.... 어이 없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뭐 불펜이랍시고 기독교인 없겠습니까만...

 대부분 이런 질문들엔 자신들의 나름의 정당성과 합리성을 갖추긴 합니다.

 하지만 그건 기독교의 공식적인 입장도 아닌듯 하고 한편으로는 개인적인 주장에 가깝기도 하죠...

 솔직히 스티븐 호킹 박사의 발표에 천주교 총수인 교황은 제발 신은 없다 소리만이라도 좀 하지 말아 주면 안되겠습니까? 라는 말을 했죠... 

 
 이미 유럽은 종교... 크리스챤 기독, 천주 모두 무너진지 아주 오래 되었죠.. 

 개신교는 몰락 정도가 아니라... 박살 났다고 봐야 하고... 천주교인 숫자는 정체거나 조금 늘어나긴 한다는것 같기는 합니다만...
 
 전체적으로는 아주 박살 날 지경입지요...



 반대로 후진국에서는 개신교 비율이 극심하게 늘어나긴 합니다... 웃긴게 우리나라는 거기에 반하는 역사를 보였지만...ㅡ_-; ....


 뭐 하여튼...

 조금의 이성적 판단을 하는 경우라면 기독교인의 숫자가 는다느건 말이 안되는게 맞는듯 합니다.

 교리의 아이러니함과 배타성... 입으로는 사랑이지만 절대 타 종교를 사랑으로 대하지를 않죠...

 이건 사랑이 아니라... 독선이고 어떻게 보면 惡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조용기 목사라는 양반이 이야기 한 일본 사람들은 기독교와 가깝지 않아 이런 일이 생긴것 같다는 말도..

 단순히 성경적인 해석으로 놓고 보면 딱히 틀리다는 말을 하기 좀 그렇죠...

 즉 성경이 정말 진리라면... 조용기 목사라는 찌질씨의 말은 정말 맞는 말일런지도 모릅니다....

 
 결국 기독교는 자신들이 진리라는 그들의 책이 ... 그들 스스로를 발목 잡게 되어 있고 그 판타지 소설보다 더한 구약에서.... 
 
 그들 스스로 진리를 찾기란.... 인간이 보유한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 뇌 "" 라는 기관의 힘이 없이는 불가능 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시 생각해 보면....

 지진도 맨틀의 비고체성과 판게아 이론의 정리인데....  단순히 이것만으로도 기독교의 교리는 이미 ....

 빅뱅이라는 것 까지 꺼낼 가치도 없죠..





개인적으로 유대인이 만든 지구 땅떵이 어느 한구석에서 태어난 종교인 기독교는 대한민국에서 좀 사라져 줬으면 하네요... 제발~!!

그리고 남의 나라 종교 갖고 이러니 저러니 떠드는것도 솔직히 좀 짜증나고 존심 상한다는... 우리 단군이나 좀 챙기고 기독교니 뭐니 했으면 한다는.

아담 이브 이야기랑... 알에서 깨어난 주몽이랑... 판타지 스럽기는 크게 차이도 없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