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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vs 종교의 문제는 아닌듯...

 이건 이슈메이커들 또는 종교론자적 입장인듯 하고요...

 종교의 근간은 " 맹목적 믿음 " 이라는 것이 근간이고..

 과학의 근간은 " 논리 와 증명 " 이라는 것이죠.


 때문에 양쪽이 겹칠 일도 없고... 다툴일도 본디 없어야 정상인데...

 종교가 사회 시스템을 쥐고 권력을 갖다 보니...

 그 권력을 세속화시켜 유지하기 위해 과학을 배척 할 수 밖에 없게 된것이 현재의 기독교의 역사 아닌가? 싶습니다.


 때문에 종교를 버리면 과학을 택해야 하냐는 흑백논리는....

 엄마 아빠 중에 누가 좋냐? 라는 질문과 비슷할수 있다고 생각되고요...


 다만 종교 중에서도 딱히 과학계와 심하게 상충하는건 서방문화 사회에서는 크리스찬들 빼곤 거의 없다고 봐야 겠죠..

 당장 우리 주변엔 기독교, 천주교 인들일테고 실제로 사회 문제시 되는건 기독교인들이 대부분입지요..

 
 뭐 이슬람 국가에선 당연 코란이 문제가 될수도 있겠습니다만.. 하여튼...



 맨처음 이야기 했듯이.. 종교는 맹목적 믿음이 없이는 유지가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그 맹목적 믿음 아래 논리가 비집고 들어간다면 
 
 그들 스스로 종교를 버리지 않고서는 " 아이러니 & 모순 " 이라는 자살골을 넣지 않을수 없겠죠.

 결국 과학이 종교를 타박하는건 아닌듯 하고 종교가 스스로 사회와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자신들의 거짓이 밝혀지는 것도 싫고..

 스스로 믿어왔던 것들이 반증 되어 거짓이 들어나는건 그들의 맹목적 믿음의 기반이 흔들려지니 대결 구도로 몰고가는 것이라 보내요...

 


 그리고 기독교를 조롱할 욕할 자격은 누구도 없다고 하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조롱 받을일 하면 조롱 받아 마땅하고 ... 분명 잘못되었고 아니라고 판명난 일을 갖고 내가 아는 사람들이 관계 되었다고

 그냥 아닌것 처럼 가식적 태도를 보이는게 더 나쁜일 아닌가? 싶습니다.

 잘못된건 아프더라도 끄집어내어 쥐어짜지 않으면 고름은 계속 나오는게 정상 아닌가? 싶네요...



 두서도 없고 중구난방이지만... 결론적으로..

 종교 vs 아니.... 기독교 vs 과학은..... 자체가 말도 안되는 비교인듯 하고....

 기독교 자체가 말이 되는가 ? 아닌가? 가 실제 포커스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