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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정부때 시작한건 이명박 정부때 하더라도 입닫아야 하는가? 
 말할 자격도 없는가? 

 이런 일은 생각의 기준점 문제인듯 합니다. 분명 정치인들이 입으로 먹고 사니 입조심해야 함은 분명합니다. 
 
 일단 노무현 정부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입니다. 
 분명 노무현 정부는 애초에 하려던 계획을 제대로 한것이 하나도 없는 정부중에 하나라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것 보다 노무현 정부의 최초 가장 큰 시작점은 " 수도 이전 " 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도 이전 문제는 땅값, 경제, 그리고 일부의 대학 문제와 연루 되어 있었고
 그 문제는 대한민국 기득권과의 전면전이였죠.

 여기에 패배 하면서 애초에 새웠던 모든 계획이 허물어 졌다고 생각됩니다.
 그뒤론 부동산 정책 경제 정책 모두 다시 재 수정 했어야 했고.. 땜빵의 급급으로 5년 을 채웠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변명은 안되죠. 왜냐? 실패 했으니까.... 명박이 처럼 밀어 붙였으면 어쩌면 좀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8명중 7명이 강남 사는 헌제에서 "관습헌법" 이야기 나왔을 때 ..... 좀 반발이라도 하지... 싶은 후회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법원의 판단을 존중했고.. 그뒤로는 꼬일때로 꼬여서 탄핵이니 뭐니 상상이상의 고초와 욕 바가지를 먹고
 유례 없는 10% 이하의 지지율로 청와대를 나서셨죠. ㅎ 

 결국 이명박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차이는....

 짧게

 이명박 C발ro마... 할때와
 노무현 C발ro마... 할때의 신변 안전에 대한 불안감의 차이가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둘다 실패한 정부입니다. (단, 해석의 기준 시각은 국민입니다. 1%에게는 이명박은 아주 크게 성공한 정부고 노무현 정부도 정경유착 1%에게는 아주 크게 성공한 정부죠. 다만 보수 관료 들에겐 노무현은 까탈스울지라도요. ㅎ )
 
 노무현 정부도 분명 밀어 붙이기 한것도 있고 실수도 있고 하다 만것이 대부분이지만 정책의 목표가 일단 사욕 보다는 국가 였다고 생각합니다.
 진정성이라는 말 치우고.... 분명 노무현 정부 속에 속한 이헌제나 김진표나 이런 경제mob 이나 토건mob 에대한건 이양반들의 양다리성에 의해
 경제 정책 분야 만큼은 다른 정부들과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한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으로 건너오면서 대북 관계 대미 관계 그리고 언론자유 민주주의 이념 에 관해서는 분명 전진이 있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는.... 노무현 정부 말기를 기준으로 경제, 민주화, 언론자유, 사회안전망 전 분야에 걸쳐 확실히 후퇴했습니다.
말 잘못하면 끌려가는 시대로 왔습니다.

상기 것들이 차이라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차이겠죠..

다만 최근 벌어지는 정동영 한명숙 너희들이 무슨 자격으로 거기가서 입방아 하냐? 라는 말들이 많은데 ....
일단 정동영이 정계에서 멀어진 사건이 있죠... 노인들 대상으로 집에서 좀 쉬셈 발언...
솔직히 이거 조중동의 날림으로 박살난거죠.
실제 그렇게 이야기 하지도 그런 늬앙스도 아니였는데 기사를 작위적으로 조작질에 정동영은 단순간에 날라가 버렸죠.
말조심 ... ㅎ한명숙 대추리 사건....
하지만 한명숙 한나라당 의원들에 비하면 국민들 위해서 뛰어다닌 일은 솔직히 비교가 안됩니다. 그건 정동영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한명숙 대표가 아무리 말을 바꿔도 새누리 애들이랑 비교해서 다를바 없다고 이야기 할 수준의 인물은 아닌듯 합니다.

그럼 또 하나...

관연 FTA문제도 노무현 정부때 만들어진 조건으로 협상 들어갔다면 현재 미국에서 이렇게 통과가 되었을까요?
아닐 겁니다. 아직도 논의 중이겠죠.. 안그런가요? 통과는 커녕 조항갖고 니잘났네 나잘났네 쌈박질 중이겠죠...
미국에서도 노무현정부때 만들어진 조항으로는 절대 통과 안했을 거라는데 부랄은 아니고 5,000원 겁니다. 하하하하하하
이번 해군기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군비 증강 예산 사대강에 쏟아 부어 놓고 배도 없는데 정착장 건설하려는 거...
이미 완전 다른이야기죠.

문제는 뭐냐?
이명박 정부의 목적은 돈입니다. 토건 그에 의한 밥풀.... 이권 .... 그리고 미국에 대한 조공... 일본에 대한 조공...
그리고 정권유지를 통해 지속적인 기득권 유지와 이권의 유지 인것이죠.

그럼 노무현 정부는 뭐냐?
분명 노무현 정부에 속했던 경제관료 토건관료.. 외에도 정치권내에도 한나라당 스러운 족속들이 수두룩 하죠..
하지만 그 정도가 차악 수준은 아니지만.. 상당히 순수한 국가에 대한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선 수도이전이나 종부세 같은 정책이 나올수가 없다고 판단 합니다.

....
자 말바꾼거.. 욕 먹어야죠...

하지만 FTA 도 그렇고 해군기지도 그렇고... 문제는 다르다는 겁니다. 사안도 다르고 정황이 달라요..
다만 제목이 같기에 무심코 받아 들여 지기도 같이 받아 들여 지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럼 계몽된 넌 다르게 받아 들여야 정상이니 니들도 계몽해라... 이런 식으로 받아 들여 질수 잇기에.. 상기 말을 취소하고..

그들은 나쁘다고 말을 다시 고치고....
기준점을 국민으로 돌려서....
말바꾸니 나쁘다 그러니 넌 자격 없다. 그럼.. 정작 사건 본질은 날라가 버립니다. 이건 생각의 기준이 인물 즉 정치인에 꽂힌거라 생각됩니다.
더중요한건 사안들 사건이지요. 그건 우리 생활에 영향을 직접적으로 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정박할 배가 없는 해군기지 반대 해줄 국회의원을 찾고요...
국익에 전혀 도움 안되는 FTA 반대 해줄 국회의원을 찾습니다.
재벌 개혁을 해줄 국회의원을 찾고요, 정치검찰 정치판사를 제거해줄 국회의원을 찾습니다.
교육개혁을 해서 과목을 줄이고 예체능 국사 윤리를 필수과목으로 만들어줄 국회의원을 찾습니다.

"해줄수 있으면 표를 드립니다." 로 우리가 사사을 좀 바꾸면 안될까요?
욕을 하다 보니.. 말이죠... 답이 없다는 겁니다. 한명숙 말바꿔서 나빠... 정동영 말 바꿔서 나빠.. 이런 말들도 좋은데
문제는 답이 없다는 겁니다. 답이...........
결국 지적도 비판도 좋은데 ...
그거 방향을 바꿔서 우리가 해야 하는 말들 모아서 그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모색해서 전달하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분명 정치인들은 또 말 바꾸고 할 듯 합니다. 그렇다고 싹 다 치워버릴능력은 우리에게 없으니
족쇄라도 걸어 둘 방법을 모색하면 안될까? 싶습니다. 언젠가 이런 이야기를 한적 있는데... 현재로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아닌가? 싶내용.


두서 없는데 방법을 찾아 보자면 좀 그렇내요.... 의견을 모아 봤으면 ...



저는 갠적으로 과목수 줄이고 국사 윤리 예체능 과목을 다시 선택적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는 운동을 어떻게든 해 볼까 구상 중입니다.
교육 사업 바닥에 거의 10년을 굴러 먹다 보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