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저번에 시애틀 갔다오면서
꽤 유명하다는 대형 외곽 아울렛에 들렀는데요...

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인가???

정말 싸긴 싸더군요.



위 사진은 가방쪽에서는 그래도 조금 이름있는 coach라는 브랜드인데
사람들이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에서 살 때보다 절반 이하의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옷이나 신발같은 것들 거의 50% 수준이구요.




아직 한국에서 온라인 최적가가 32만원대인
제가 들고 댕기는 WX1이...

특별할인가로 150$대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미국 대도시 주변에는 이정도 아울렛들이 다 있는건가요?


제 앞에 줄서 있는 꼬맹이 아가씨들은 뱅쿠버 어학연수 온 애기들이
단체로 쇼핑 관광 왔었고
뱅쿠버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 차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