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상당히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책은 200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입니다.
2시간 정도면 다 읽을 정도의 책입니다.



그런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책을 읽기 전 제목을 보고 느꼈던 것과는 다른 내용입니다.)

돈이라는 것에 대해서 조금은 무심하고 살짝은 혐오도 가지고 있었는데,
교환권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제대로만 활용한다면, 
세상에는 얼마든지 자신이 즐거움을 느낄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유흥이나 그런 쪽과는 정반대입니다.)



통장에 찍힌 돈의 숫자에 집착한다면 부자가 아닙니다.
돈이라는 교환권을 제대로 쓸 수 있을 때 진짜 부자라는 것에 대해서 한 번 느껴보시길...



짧지만 재밌습니다.







조금 자세한 리뷰는 블로그로 링크 걸어둡니다.

http://smoker3.blog.me/30103619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