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ㅈ선일보 휴머니즘 돋네요
- 작성일
- 12-02-05 04:08
다음 메인에 있는 제목보고 눌러봤음 ㅋㅋ
고문기술자' 이근안, 목사직 잃은 후 뭐하고 사나 봤더니…
고문기술자' 이근안, 목사직 잃은 후 뭐하고 사나 봤더니…
폐지수거, 파출부로 생계 유지하는 이근안 부부의 기구한 운명.
업보로 받아들이기에도 힘든 가족사
“목사 면직 이전부터 비참하게 살았다”
보증금 100만원, 월세 20만 원짜리 4평 단칸방
이삿짐 풀기도 전에 김근태 사망 소식 듣고 종적 감춰
낮에는 빌딩청소, 밤에는 폐지수거
실질적인 생활 유지하는 부인 신씨의 몫
숨겨진 슬픈 가족사
뭐....휴머니즘 돋네 사죄를 먼저해야지
그나저나 저런것보다 더 눈길가는건 광고네요
왜소한남자보다 강한남자가 최고 인기 男
기사 긁어오는것도 짜증나고 링크도 짜증나서 그냥 몇줄만
암튼 너의 숨겨진 슬픈가족사보다 너로인해 숨겨지고 사라진 가족사가 더 많다는것만 알아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