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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사마 글읽고.... 대인배... 뭐 이렇게 넘어 가는게 좋다... 뭐 이렇게 생각했는데...
 아침에 뉴스에서 강용석이놈 하는 말 들어 보니...

 용서는 용서를 구하는 놈한테 해당 되는 말이 맞는듯 합니다. 
 더군다나 강용석이놈은 사주당사자고.... 밀고가 있던 없던 정확한 조사 한번만 해 봤어도 될일을 크게 불리고 불려서
 실정법을 위반까지 해가며 당사자 외 타인의 신상까지 털고..
 현상금까지 거는등... 
 인간이하의 행동을 말미 암고서도..
.

 할수 있는 의혹 제기라는 말을 ""씨처부리고"" (좀더 비하하고 싶음..) 다니는데... 
 박원순 시장님의 용서는 용서가 아니라 방종인듯 합니다.

 분명 앙사마 말대로 쓰레기 대중 언론들이 ""정치보복"" 이니 뭐니 졸라 말이 많을것 같다는 예상은 누구나 다 할수 있는 문제입지요..
 거기에 정봉주 법까지 들먹거리며 같이 물고 늘어 질것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용서를 구하고 말고를 떠나서 구속수사나 그 어떤 제제도 받지 않고 90% 이상 급여 다 타먹고 몇일 남겨 놓지 않은 의원직 하나 잃은샘이죠.

 

 이는 같은 사례가 벌어진다고 하더라도 똑같이 용서 해야 하는 전례가 남은 샘이라고 봐도 무방 할 만 합니다.
 
 거기에 기대 안하지만 최소한 인간이 처 되었으면 주댕이라도 처 닫아야 할 인간들이....
 어제 손석희 시선집중에서 젖녀오크 年은 군대가라 발언을 일삼고....

 이는 무대응은... "" 우리는 언제든 밟아도 니들 공격하지 않아 ~! "" 그러니 밟아줘~라고 일반 사람들은 해석 하지 않겠지만...
 반대측 동물들은 그렇게 해석이 아니라 느끼는거죠.


 이런게 네거티브죠...... 근거도 없고 쉽게 파악 할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일단 욕부터 하고 보는.....
 
 그리고 어제 잉여라는 분이 꼼수와 용석이를 같다고 비교 했는데...  1%정도라도 비슷하면 말이나 안하겠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한쪽은 합리적인 추론과 상대의 무대응으로 인한 의혹을 상대가 불려 준것이고
 한쪽은 사실관계를 상대가 파악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의혹을 위한 의혹을 제기해서 소설을 쓴거죠.

 뭐 각설하고

 결론적으로.... 용서는 용서를 구하고 최소한 잘못했습니다 정도의 잘못 인정을 하는 ""인간"" 에게 해 줄수 있는 최대치의 관용인것이고.
 지금은 .... 영화 밀양에서 본것 보다 더 한것이죠... 혼자서 용서 받았다도 아니고 실컷 칼로 배 찔렀는데.. 찌를만 해서 찔렀다라고 이야기 하는거죠.

 이는.... 정치적 대응이 아닌... 사과가 전혀 없음으로 최소한 탈법적 인일은 법적 처벌을 받게 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