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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분명 잘 한것과 못한 것이 있습니다.
솔직히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 했던 사람들은 그가 대통령직무를 잘 해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원칙에 대한 고수와
뒤늦게 알았지만 역대 정권중에서 가장 깨끗한 대통령이였고..

진정성"" 이라는 것을 갖고 있었던 어쩌면 유일한 대통령이였기에 그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를 폄하 또는 가볍게 일컬어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의미는 전혀 안아무인적이고 무색하게 하기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의미들에 대한 것은 생각없고 그냥 ""노빠"" 라는 것으로 반 한나라당 내에서 구심점을 흩치기 위한 편가르기를 할 뿐입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노빠 계열로 불리우는 사람들, 지금 당장만 봐도 한명숙 문성근 유시민.....
그런데 이들의 속속들이 면면은 주장도 내용도 상이하게 다른면이 너무나 많죠.
유시민 같은 경우는 이미 노선도 완전 달라 진것도 없지 않죠.

혹 그들이 갖고 있는 원칙에 대한 고수는 같을수 있습니다. 즉 공통 분모로서는 그런것들을 볼수 있죠..


이런건 과거로의 회기도 아니고 지금 비틀어진 대한민국 사회, 원칙도 없고 법도 없고 오로지 돈 밖에 없는 무식한 사회에서
갖고 가야할 최소한의 가치기준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 퇴임시기에 본인의 이후 대한민국 사회가 갖고 가야할 것은
공통된 가치관에 의한 비전이였죠.
즉 어떻게 살것이고 어떻게 대한민국을 꾸밀 것인가에 대한 도덕적 사회적 규범과 가치관에 대한 통일성이였습니다.

이명박은 노문현 대통령의 유지와는 정 반대로
모든 가치기준을 과정없는 결과와 돈에 걸었고 국민들은 그를 지지했습니다.
그의 결과가 망조걸린 국가와 썩어버린 사회규범 외엔 남은건 없어진것이고
그것에 질려 버린 상태가 작금의 사회입지요.

원칙에 대한것은 당연히 기반 되어야 함이였고..
즉 이는 어떤 조직 어떤 기관 어떤 국가던 안정되고 강력한 국가로 가기 위한 최소한의 필요 충분 조건일 뿐인것이죠.

만약 이런것들을 주장한다고 노빠라고 불리운다면 받아들이겠습니다만..
노빠를 일컷는 사람들은

분명 편가르기를 좋아하고 이분법적 사고와 어쩌면 친 한나라당스럽고 어쩌면 반 국가적인 성향이 가장 강한 부류일 가능성이 많은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