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알레르기까지 돋으시다니.. 후후후....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은 잘못을 해도 충정에서 우러나온 거야 이유는 설명 못하겠지만 하튼 그래"
 흠냐..... 자기 검열 알레르기 돋네요...

 이 말은 노통 때문에 나왔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아니 노통과 이명박의 비교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불리우고 문제가 되는것 아닐까요?
 뭐 이명박이 아닌 다른 한나라당 인재가 나와서 
 국가수익모델 정부 아니 국가 수익모델 이권단체로 정부를 조직 하지 않았다면 이런말 없었겠죠.... 


 아닐까요? 

 갑자기 김대중 김영상 정부땐 없던 말이 갑자기 툭 튀어 나와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까요? 
 과연 이유를 정말 몰라서일까요? 
 설명을 못 해서일까요?
 이명박이 진정성 없다고 욕먹는 이유를 사람들이 그를 거짓말 쟁이라고 욕하고 반 국민적이고 아주자기 수익 중심적인 인간이라고 
 욕하고 그에 열광하는 이유가 정말 설명이 안될까요? 

 노무현 정책적 실패에 대해서 친노 반노 할 것 없이 그를 다 욕했죠...
 아닌가요?


 저도 개인적으로 수도 이전때 검찰 개혁 하려고 시도 할때 무진장 지지 했다가...
 대부분의 정책들이 하다 말고 하다 말고를 반복하면서 아주 많은 실망을 했습지요..  
 

 문제는 누구도 노무현 대통령이 정책적으로 국가를 경영을 잘 했다라고 이야기 하지 않지 않나요?
  
 주택 문제 
 서민 경제 문제 
 교육 문제 


 수도이전
 사학법
 로스쿨
 FTA.... 

 많은 실패와 부딛김 좌절 .... 봐왔고 안되어 왔습니다. 
 비단 노무현 정부의 무능 때문이겠죠..
 보수적 관료로 넘쳐나는 법원과 기득권 사회에 대한 판단과 논리적 합의점을 찾을 능력이 없었던 무능이랄까요? 


 정말 진정성이라는 단어를 욕하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최소한 내가 지지하는 노무현이 갖고 있는 생각은 최소한 대한민국을 잘 되게 해 보려고 애썼다..
 하지만 이명박은 대한민국 보다는 자기 이권에 더 관심 있더라.
 라는 말이 사실관계에서 벗어날까요? 유치원생처럼 웃긴 비교지만 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말도안되는 유치원같은 비교인데 사실이거 너무 간단명료하고 쉬워서 잘나신 스스로들께서는 받아들이기 어렵나요?
 진정성있는 이명박이라는 말이 받아 들여 지시나요? ㅎ 이런 의미의 말들이 나올때 조롱하고 욕하던 스스로들께서는 
 스스로들이 이해가 안가나요?

 진정성이라는 말의 화재점이 노무현이니... 하는 말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이야기 아니면 진정성이라는 말도 그다지 많이 못봤네요..
 이렇게 적어 놓으면 또.... 편가르기 하냐? 뭐 말 많을라나요? 


 진정성이라는 단어의 기준점의 문제이고... 이 단어가 대부분 누구에게 적용되고 누구에게 반 적용되었는지 그걸 빼고 이야기를 한다면
 게시판 유저의 진정성을 논하기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정성 있는 추신수..... ← ? ..... 쌩뚱맞죠? ㅎ
 추신수가 진정성 없는 선수가 맞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나 진성은 갖고 있습지요...

 문제는 추신수에겐 그런말을 붙일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문제는 우리가 사는 사회가 하나의 개념에서 다른개념으로 사회 시스템이 이전되면서 느낀 괴리감에 대한 반감의 표현 아닐까? 싶습니다. 그려..
 최소한 전체 공동체의 이익이냐? 
 부분의 소수 집단의 사리사욕이냐? 

 반대로 그들은 "" 잃어버린 10년"" 이라는 개념을 붙였죠.. 어이 없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