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 vs 친박 ‘內戰’ 조짐
- 작성일
- 12-01-11 18:14
쌈박질은 이미 시작 되었다능... 후후후...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_list.html?clusterid=489008&newsid=20120111085009402&clusternewsid=20120111140108601&p=munhwa&t__nil_news=uptxt&nil_id=2
한나라당 2008년 전당대회(전대) 돈봉투 살포 논란이 친이(친이명박)·친박(친박근혜)계 간 계파싸움으로 치닫고 있다. "2007년 대통령선거 직후 치러진 전대에서 친이계가 박희태 당 대표를 만들기 위해 무리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참사"라는 친박계 및 쇄신파의 공격에 대해 친이계에서 "2007년 대선 후보 경선도 예외가 아니다"고 맞불을 놓고 나왔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가 죽기살기로 맞붙었던 2007년 대선후보 경선이 2008년 당 대표경선보다 덜하지 않았다"는 주장으로, 박 위원장을 직접 겨냥한 공격이다. 이에 대해 친박계는 "증거도 없이 얼토당토 않는 음해를 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나섰고, 친이계는 "전당대회장에 몰려온 수백대 버스에 탄 대의원들은 교통비와 점심값을 자기 돈으로 내고 왔느냐"고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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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2008년 전당대회(전대) 돈봉투 살포 논란이 친이(친이명박)·친박(친박근혜)계 간 계파싸움으로 치닫고 있다. "2007년 대통령선거 직후 치러진 전대에서 친이계가 박희태 당 대표를 만들기 위해 무리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참사"라는 친박계 및 쇄신파의 공격에 대해 친이계에서 "2007년 대선 후보 경선도 예외가 아니다"고 맞불을 놓고 나왔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가 죽기살기로 맞붙었던 2007년 대선후보 경선이 2008년 당 대표경선보다 덜하지 않았다"는 주장으로, 박 위원장을 직접 겨냥한 공격이다. 이에 대해 친박계는 "증거도 없이 얼토당토 않는 음해를 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나섰고, 친이계는 "전당대회장에 몰려온 수백대 버스에 탄 대의원들은 교통비와 점심값을 자기 돈으로 내고 왔느냐"고 맞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