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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들호 만큼 양보해서 정말 BBK 소유주가 이명박것이 아니고 꽃뱀 에게 물린거다...
 라고 해 준다고 해도.... 말이지요...



 정말 이명박이 진중권 양반의 주장대로 금융쪽에 모를까? 입니다. 아니.. 주가 조작에 대해 모를까? 입니다.


 개인적으로 코스닥 상장사에서 주가 조작하는걸 몇번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논리는 무식하게 단순합니다.
 그건 바보 아니 돈을 가진 사람이 돈을 벌 의향만 있으면 자연스럽게 모두 알게 되어 있는 것이지요.

 진중권의 논리가 맞는다고 해도
 진중권이 내세웠던 어려운 금융쪽의 일을 이명박이 알리 없다. "" 라는 단정은..

 아무래도 진중권 본인이 그게 자칭 인문학 학자"" 라는 사람의 기준으로 이해가 안가는가 봅니다.


 일반 적으로 주가 조작은 아주 간단하고 회사에서 자금 빼돌리고 먹는 구조도 무식하게 간단하거든요.
 종로 대부업계 즉 사채쪽애들은 대부분 아주 무식한 건달들입지요.

 다발을 좀 많이 확보한 건달들은 헐렁한 코스닥사 대표에게 자금 대출 해주고 지분 받고 이자 받고
 주가 조작에 가담해서 돈 빼먹고 원금에 이자에 지분 등등을 다 빼먹는 짓거리 하다가...
 몇해전 상장사 대표 종로쪽 대부에서 출자 못하도록 법으로 뚜드려 막은걸로 압니다.

 즉 아무것도 안 배운 달건이들도 주가조작 하는거 아주 쉽게 이해 합니다.
 이건 뭐냐?

 욕망을 갖고 있는가 없는가?
 즉 내 돈이 얼마나 벌리는가? 아닌가? 의 차이입지요..

 진중권 입장에선 아주 이해하기 힘들수 있죠.. 왜냐하면 아주 단순하게 돈 안되니까..
 후후후후후...
 이명박이 금융을 모른다고요? 당연 금융은 모르죠... 후후후

 하지만 돈버는 구조를 이해 못할 가능성은 0% 입니다. 후후후



 그리고 진중권이 가장 크게 실수 한건...
 아무도 주가조작을 주도 했다고 이야기 한적 없죠.
 다만 가담되어 또는 연루 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실수유가 이명박 후보였다면 조사 해 봐야 하니..
 실수유가 이명박의 것이 맞냐 아니냐를 가린고 떠든것이 BBK 와 도독동 그리고 다스와의 일들이지요....


 진중권 실로 멍청한.... 쩝쩝..... 안타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