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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권은 대한민국 국민의 물욕과 함께 탄생 했다.

 돈 그 앞에는 그 어떤 것도 우선하지 않는다. 라는 명제를 내포하고 그것과 함께 탄생했다.


 그래서 그들은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적 문제일랑은 아예 신경쓸 생각도 없이 돈을 위한 돈에 의한 행동만으로 
 줄달음질 처 왔다.

 그 과정에서
 4대강 사업과 세종시 그리고 뜬금없이 터진 천안함 사건 등의 굵직한 사건과
 성접대 검찰 민간인 사찰 고소영 정부 등등의 워낙 굵직한 사건들 속에 묻혀가는 엄청난 사건들을 안고 있다.

 그런데 과연 이 정부는 어떤 행적을 밟을 것인가? 를 가만 생각해 보았다.

 과연 현재 한나라당 속에 포함된 사람들 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나라당 당원으로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없을까?
 아니다. .

 이번 총선때 보았듯이 한나라당 명판 달고서는 일단 젊은 사람들로부터는 배척을 받을 것이며,
 더이상 북풍을 함부로 잘못 나불 거려서는 죽는다는걸 알았다. 
 
 때문에 현정부의 행태나 잘못된 점에 대해 자연스럽게 선을 긋는 사람들이 생길 가능성을 내포 하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현정부는 각각의 개개인들이 자신의 물욕에 의해 뭉쳐진 정부이기에 그 물욕이 채워지지 않는 이상 이 정부의 과업을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다음 정권에 대한 목표를 두고 있는 사람들은 현 정권의 꿀단지에서 더이상 발을 담그지 않고 뺄것이며,
 그 꿀단지의 부당함과 드러움을 떠들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고 그것과 자신들은 별개의 이미지라는 것을 대중들에게 인식 시키려 안간힘을 다 쓸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세종시던, 4대강이던, 천안함이던 뭐던 한가지던 묶어서던 그들의 결정적 잘못이 있다면
 그걸 물고 늘어질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그럼 가장 극명히 명암이 들어날 만 한것이
 검찰들의 잘못 그리고 민간인 사찰 ... 그리고 천안함이다. 이는 사실과 사실이 아닌것이 밝혀지기만 해도
 온 국민의 지탄을 그대로 직격탄으로 맞을 것이다.

 그중 검찰에 관련된건 현 정권과의 직격탄이 되지 않기에 제외 될 것이며
 가장 직격탄이 될 것은 무릇 천안함에 대한 사실일 것이다.

 때문에 한나라당 내에 미래에 대한 야망을 가진 사람들은 천안함에대한 명확한 사실이 확보가 제대로 되기만 하다면...
 우리가 뜻하지 않게 한나라당 내에서 정권을 향한 화살을 겨눌 가능성이 더욱더 커질 것이라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아는 수첩공주도 이대로 가다가는 야당에서 그 진실에 가까워 지고
 스스로 항상 자가당착에 빠져만 가는 정부의 행태를 보면 사실이 밝혀지는 것이 시간 문제라면.
 선수를 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만약 대선 전까지 아무도 밝히지 못한다면 야당이 밝혀낼것이며...
 그전에 이에 대한 진위 여부의 윤곽이 들어난다면 오히려 더욱더 급격히 한나라당 내에서 자신들의 사람들에 의해
 밝혀질 것이라 생각된다.

 무릇 소설 같은 이야기지만... 충분한 가능성을 내포 한다고 본다.


 한나라당과 현 정부는 욕망의 정부이며... 물질에 대한 욕망의 이기심의 의기투합은 멈출수 없는 폭주 기관차 같다. 때문에
 더더욱 곪아 터지는 것도 사전에 예방이 불가능 한것이며, 그 속에서 미래를 예측 하고 살기 위해서는...
 스스로 곪아 터진 것을 째고 나오지 않는 이상 추락하는 비행기에 폭탄을 끓어 안고있는것과 같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