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날의 검 메시... 허정무와 말도나...
- 작성일
- 10-07-04 01:18
메시 이외의 대안을 갖는다는건.... 쉽지 않은게....
하지만.. 너무 대책 없이 그냥 나온듯... 메시가 막히면.. 다른 활력소를 어떻게든 마련을 했었다면 좀더 좋지 않았을까??
정말 캄비아소의 중원이 너무 아쉽네여....
지역 예선 내내 메시를 좌측공격수로 두고... 개 고전 하다가...
본선 들어와서
메시 쉐도우로 빼고 프리롤 주더니...
갑자기 오늘은... 3톱으로 해서 좌측으로 고정질을.... 이게 오히려 악재가 된듯...
조별 예선에서 독일은... 장신수비이면서도 압박과 스피드가 빨라서... 독일 공격을 뚫으려면..
나이지리아와 했던 대로 디마리아와 메시가 2-1 패스 월패스 이런 형식으로
공간을 공략 하던 방법을 시도 했다면 좀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 결과론적.... 시각이 아쉽네연.. 후후후후....
가장 아쉬운건....
메시와 발이 맞는 디마리아를.... 첫 골 먹고... 넘겨 버린게....ㅡ_-; .....
메시는 메시대로 따로 놀고... 디 마리아는 디 마리아 대로 따로 놀더라는.....
말도나 이양반도.... 쩝....
메시가 막히면~! ? 이라는 문제에 대한 대책없이 나온게......
슈바인 슈타이거의 허리와.. 마스체라노의 허리의 차이는.. 안들호 차이였다능...
악마의손 우루과이가.. 자꾸 우승 할 것 같다능. .후후후후....
ps. 파라과이 응원녀를 응원하렵니다.. 후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