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 파스타 집어 던지는 날~!
- 작성일
- 11-07-17 15:15
어제 논란이 됬던 알덴테 파스타를 삶아 내는법을 실험 하기 위해,
마트에서 펜네와 스파게티를 집어 왔습믜다.
꼭 천장에 후딱 던져 보겠어여.
그런데 어제 물어봤거든여.
이탈랸 브로에게
니네 전통적인 알덴테 확인 법이 천장이나 주방벽에 던져서
철썩 붙으면 그게 알맞게 익은거라는데 레알 사실임?
이탈랸1:눅아 그러던가여..씽씽....-_-;;
이탈랸 2: 오~~~~ 새론 사기야! 완전 개솔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베팍의 지성인!!! 첩냥이 그랬거등!!! 이럴수 없어서..;
유튭에서 봤다고 했네연.;
암튼 지들은 그런 소리 들어본적도 읎고 하지도 않는다고....ㅜ_ㅜ
발음은 알단테가 아니라 알덴테가 맞다네연. +ㅁ+
지난번에 먹은 해산물 펜네를 하기위해 (전 페투치니보단 구멍이 길쭉하게 난~펜네가 국물이 걸축한건 좋드라구연~)
무려! 5.60$짜리! 파스타소스용 화이트와인도 사왔고!
에피타이져를 위해 프로슈토랑 배~ 모짜렐라 치즈도 사왔습믜다~
장본것을 다 합치니.. 한 30불정도 드네연.
울집 사는 세식구 푸짐하게 먹는다 생각하면 큰 돈은 아니네연~
단 세식구가 남자멤버가 보강된 네식구로 쫌 늘어나길 바랍믜. ㅠ_ㅠ
 파스타 집어 던지는 날~!', '어제 논란이 됬던 알덴테 파스타를 삶아 내는법을 실험 하기 위해,마트에서 펜네와 스파게티를 집어 왔습믜다.꼭 천장에 후딱 던져 보겠어여.그런데 어제 물어봤…', 'http://baseballpark.co.kr/data/geditor/1107/1022491666_fdea3f07_B1A4B4A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