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요 며칠간 겪은 일입니다.

며칠전 제가 집계약하러간다구 글쓴적이 있었죠..

천호동 A아파트... 부동산 도착했는데 갑자기 집주인이 전세매물 내놓은걸 철회했다고 하더군요 -_-

비슷한 가격대의 B아파트를 보러갑니다..

1층에서 다른 부동산 아저씨를 기다리는데 이동하는동안 B아파트가 다른사람이랑 거래완료 -_-

그 부동산 사람들이랑 바이바이하고 집에가는길에 다른 부동산에 들어가서 매물을 알아봄

B아파트랑 같은 단지인 C아파트와, 옆단지 D아파트 매물을 봄

뭐가좋을까 고민하다가 다음날 연락하기로 했는데 다음날 이미 C는 계약됨 -_-a

D는 교통이 맘에 안들어서 드랍..

다시 잠실의 E아파트를 보러가기로 하고 이동중에 또 이게 다른사람이랑 거래가 완료됨;;;

E아파트와 같은 단지의 좀더 비싼 F아파트를 보고옴;;

가격이 약간 비싼듯하여 망설이는중에 천호동 B아파트랑 같은 단지 매물이 또 나왔는데 가격이 2천만원이나 비쌈;;

네고를 시도했으나 실패..

결국 F아파트를 선택하고 어머니께서 계약하러가는중인데

이것도 지금 있는지 장담 못한다고...문자로 계좌번호 오면 일단 돈부터 입금하라구 해서 대기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