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 이제 저도 늙어가나봐요;
- 작성일
- 11-02-09 12:24
20대 초반의 파릇파릇했던게 엇그제같은데
군대 가서도 매일 땡볕을 쬐는 빡씬곳이었지만.. 그래도 그중에 하얀피부로 피부좋다는 이야기도 듣기도 했는데
전역하고 야간업무와 불규칙적인 운동 및 단잠이 결국에 체질을 변화시키나봐요;;
원래 털이 별로 없던 체질인데.. 털이 나네요..
수염도 별로 없었는데 턱수염도 짙어지고..
예전에는 면도한번 해주면 깔끔했는데.. 이제는 모근이 두꺼워서 그런지 거뭇거뭇 보이네요;
하아 이거때문에 점점 동안이야기도 쏙쏙 들어가는것 같고; ㅋ
그리고 원래 나지도 않던 구렛나루가 갑자기 나네요.. 나이 서른에; 왠 구렛나루가..
얼마전에는 없던 쌍커풀도 생겻다가 없어ㅤㅈㅕㅅ다가 하더니;;.. 이제는 구렛나루가 거의 턱까지 이어졌네요.
(귀 위끝에서 부근에서부터 안났던 구렛나루인데;;) 이런 신체적변화들이 다른분에게도 있는건가요?;
구렛나루 안나다가 서른살넘어서 나신분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는것같아서 ㅋㅋㅋㅋ
아 이렇게 늙어가는건가요 ㅠ
군대 가서도 매일 땡볕을 쬐는 빡씬곳이었지만.. 그래도 그중에 하얀피부로 피부좋다는 이야기도 듣기도 했는데
전역하고 야간업무와 불규칙적인 운동 및 단잠이 결국에 체질을 변화시키나봐요;;
원래 털이 별로 없던 체질인데.. 털이 나네요..
수염도 별로 없었는데 턱수염도 짙어지고..
예전에는 면도한번 해주면 깔끔했는데.. 이제는 모근이 두꺼워서 그런지 거뭇거뭇 보이네요;
하아 이거때문에 점점 동안이야기도 쏙쏙 들어가는것 같고; ㅋ
그리고 원래 나지도 않던 구렛나루가 갑자기 나네요.. 나이 서른에; 왠 구렛나루가..
얼마전에는 없던 쌍커풀도 생겻다가 없어ㅤㅈㅕㅅ다가 하더니;;.. 이제는 구렛나루가 거의 턱까지 이어졌네요.
(귀 위끝에서 부근에서부터 안났던 구렛나루인데;;) 이런 신체적변화들이 다른분에게도 있는건가요?;
구렛나루 안나다가 서른살넘어서 나신분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는것같아서 ㅋㅋㅋㅋ
아 이렇게 늙어가는건가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