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험 요즈음 오디션프로그램이 난무하는가운데 Kpop스타에 얼마나 많은인재가 몰릴까 했는데..

 삼사(sm yg jyp)의 오디션연습생 들이 총출동했을지 몰라도..
기존 오디션프로그램인재풀보다 오히려 kpop스타가 더 나은듯한 느낌까지도 받네요..

 아마도 기존오디션은 조금더 순수아마추어에 가깝고 kpop은 몇몇은 바로 아이돌 또는 가수로 데뷔시켜도 될정도 인재가 한둘은 보여요.

 슈퍼스타k 허각이 실력으로 어느정도 인정받긴했지만.. 사실그다지 개성있다거나 보이스가 특출난건 아니죠..
 아마추어에서 그정도까지 올라왔다는건 오디션이라는 드라마적인 시너지도 분명 작용했을거구요.

 KPop스타는 남자유망주는 별로 안보이지만 확실한 여자유망주들이 여럿 보입니다.
 남자중에 이승훈이라는 춤을 잘표현하는 유망주는 있었는데.. 보컬보다 댄스로 흥하기는 더욱 어렵고 좁은문일테고요

외국인 여자유망주중
캐시영 줄리 에린은.. 외국인보컬의 독특함도있고.... 

나가수에서 코러스했던 실력파 이미쉘부터
 중학생의 보이스와 필이라고 믿겨지지 않는 이하이와
 안정된발성과 끼가 있어보이는 박지민
 그리고 청아한음색의 노력파같은 백아연
한국토속의 음색이 느껴지는 손미진 까지..

여성보컬이 확 눈에 띕니다.

기존오디션 여자유망주인 장재인 신지수 길학미 김예림 정희주 랑 비교했을때

저는 윗쪽 kpop스타쪽이 더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장재인 김예림 길학미는 사실상 한계가보이는 보이스와 실력이었다고 생각이들구요.

개인적으로는 kpop스타중..
이미쉘 이하이 박지민 강력한 쓰리탑이 될것같지만

백아연과 손미진이 성장해서 구도를 바꿀 수 있다면 더 재미있어질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