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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택시막말녀라는 것이 떴다고 해서..
영상을 봤네요.

영상은 사건 당사자(택시기사)의 아들이 올렸다고 합니다.




대충 요약을 하면 이렇습니다.
택시에 탄 젊은 여성이 아버지뻘인 기사에게 개진상을 피운거죠.
(길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그런데 폭행은 없습니다.
그냥 나이 든 택시 기사를 병신 취급한거죠...(병신이라는 말을 계속 반복합니다.)



도착해서 기사는 경찰을 부릅니다.
그런데 물리적 가해는 없었기 때문에 처벌같은 것은 거의 없죠.
(오히려 경찰이 도착하자 기사가 자신을 끌어내려고 해서 다리를 다쳤다고 병원으로 갔다고 하네요. 아들의 말로는 신체접촉은 없었다고 합니다.)





둘 사이의 일이니 그냥 재수없었다고 지나가야 할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