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불펜 > 불펜 > [ㅜ

안습 스토리에 또하나가 추가되었네요.

예전의 안습스토리중 기억나는건 두세달 대여섯번 만나고 나서..

중간에 고백했음 ㅇㅋ하려고 했는데 너무 늦은거 같다;;란 어이없는..

요번엔 두번밖에 안만났지만 상당히 분위기가 좋았거든요.

그래서 그 처자붕이 멀리멀리저멀리까지 보셨던거 같아요.

결국 종교적인 이유로 ㅡ_ ㅡ

아니 난 교회 다닐수 있는데 ㅠ_ ㅠ 자기보다 신앙이 깊은 사람이어야 한다네요 아놔 진짜 ㅜ

걍 핑계인건가 싶기도 한데.. 여튼 담 소개팅이 줄서 있으니 다음으로 넘어가야겠네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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