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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아이 섬은 처음엔 무인도였죠...


 근처 사람들이 나무배를 타고 들어와 정착 하게 되었죠..
 야자수 나무도 많아서.. 아주 삼림지역도 좋고.. 먹을 것도 풍부하여.. 살기 너무 좋은 공간이였더랬습니다.

 사람들은 들어와서.. 야자수 나무들을 이용하여 집도 짓고 땔감으로도 사용하고 다양한 자신들의 공간을 만들고 활용 합니다. 

 그렇게 번성 하여 살다가...


 그들의 조상들을기리는 행동으로 모아이 석상을 만들기 시작하죠... 
 모아이 석상의 기원은 조상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함입니다. 크고 무거울 필요 없이.. ..
 하지만 인간들은... 가장 근본된 것을 잊고 ... 
 모아이 석상의 크기와 석상의 개수를 갖고 부와 권력의 상징으로 받아 들이기 시작 합니다. 

 그것이 ... 모아이 섬을 파탄으로 이끌어 갑니다.

 

 결국 수십톤이 되는 돌 덩어리들을 옮기기 위해서... 섬에 있는 나무들을 이동수단으로 사용하였고...
 결국은... 섬에 있는 모든 나무들을 다 잘라 내는 지경에 이릅니다. 

 나무가 없어지자 동시에 식량도 햇빛을 가릴 거처도 없어지죠... 
 결국 카니발리즘도 생기고... 나무가 없으니.. 섬을 탈출 할수도 없게 되어.. 그들은 서로를 죽이고 죽여서 
 인종이 멸종 되는 사태를 맞이 하게 됩니다...

 그만큼 종교라는 것이.... 인간 사회에 잘못 적용 되면 이상하게 된다는 겁니다. 

 모든 종교가 다 그런건 아닙니다만... 어떤 종교는 인간의 이성을 잃게 만들게도 하죠... 그런 점들이.. 인간스스로들을 파탄으로 이끌어 가게 되고..
 허례의식으로 이끈다고 생각되네요...

 최근에 만들어지는 초 대형 교회들 보면.... 모아이 석상과 비슷해 보이네요.... 
 정말 그들이 믿는 하나님은... 삐까 뻔쩍한 교회를 원했을까요? 그돈으로 아프리카나 국내에도 부지기수로 존재하는 
 못 먹고 없는 사람들 돕는데 쓰는걸 원했을까요?? 

 정말 너무 간단한 답아닌가? 싶습니다.... 

 부자가 천국가는건 낙타가 바늘 구멍 통과 하기 보다 어렵다는 말은 다른 말인 아닌듯 하네요..
 과욕.. 욕심의 제어 없이는... 절대 천국 열쇠는 못 쥐는듯 합니다..
 뭐 대형 교회의 목사님들은 더더욱 천국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고요... 그들의 책에적혀진바에 따르면 더더욱 그렇고...

 사랑의 교회 2000 억인지 200억인지 ? 하여튼 대형 자금 쏟아서 예배당 짓는 걸로 말이 많았죠... 
 우리 돈으로 우리가 맘데로 하겠다는데 왠 말이냐?? 누가 말립니까? 걍 양심에 묻고 싶습니다..
 그돈 못 먹고 못 사는 아이들 나눠 주고.. 니들 자리 없어 예배 못드린다고 하는데.. 꼭 그교회 아니라. 다른 교회 가면..
 예수님이... 지옥 보낸답니까?
 불편함의 감소로.. 다른 아이들 생명이 왔다 갔다 한다면.. 좀더 좋은일에 쓰는게 종교의 목적 아닌가? 싶네요..
 이기심과 사랑... 여기에서 사랑을 택하지 않는 그들의 결정은.. 이미... 그들이 믿는 신을 배신 하는 일인듯 하네여..
 그들이 믿는 그들의 신은.... 그들을 따르는 자들의 죄를 대신해서 생명을 내어 놓았다고 해서... 그들이 믿는걸로 압니다. 
 
 .... 

 미지수 X 를 지금 밝혀 내지 못한다고 해서...
 God's job 이라고 답내리지는 말아 주기만 하면.... 종교가 우리의 삶을 파먹는 일은 없어 보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