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흠...... ㅡ_-^ ....

 단 1분이라도 뛰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더니.... 욕심은 후후..... 
 염기훈 보다는 나으려나?? 
 아니.. 염기훈은 그나마 이리 저리 뛰어 다니기라도 하지..... 응?  화면엔 안 비춰 지지만...
 이동국은. 화면에서도 그냥 멀뚱 서있는 왕자 꼴을 봐야 되는뎅.... 
 이동국 출전하려면 무조건 각서 받아야 한다는..

 1. 나 이동국은 수비 가담 적극적으로 하겠다. 
 2. 나 이동국은 지속적을 공간 창출을 위해 뛰겠다. 
 3. 나 이동국은 무리한 드리블을 하지 않겠다....

 문제는 이동국 스타일이 박주영과 겹친다는거...  에혀.....  그런데 모든 면에서 박주영 보다 안된다는거.... 쩝...

 후후.. 후후후후...... 

 천운의 허정무... 다음 카드는 뭐냐?? 응??? 솔직히 내미는 카드엔 별 기대 안한다만...

http://kr.news.yahoo.com/sports/soccer/view?aid=2010062510080237433


이동국과 염기훈은 동상이몽이다. 둘 다 적임자라고 자임하고 있다. 이동국은 25일 "12년간 기다렸는데 며칠 더 못 기다리겠느냐"고 반문하며
"컨디션은 최상이다. 출전 준비는 끝났다"고 강조했다. 19세 때인 1998년 프랑스월드컵을 통해 지구촌 축제에 데뷔한 그는 12년 만에 월드컵
무대를 다시 밟았다. 일단 한은 풀었다. 하지만 9분 출전은 그가 꿈꾼 무대가 아니다. 천신만고 끝에 기회를 잡은 만큼 기필코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