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었나봐요 ㅡ,.ㅡ
- 작성일
- 11-12-08 13:34
어제 심부름으로 달력50만 가져오라고 그래서
그냥 탁상용이나 A3나2정도 크기니까 그냥 보내겠지 싶어서 갔더니
완전큰 달력으로 종이덩어리 두덩이;;;
한 걸어서10분넘는거리라 다시가서 캐리어들고가기 귀찮아서 한쪽에 걸치고 오른쪽으로 들고 왔는데
거의다올때쯤엔 팔이 부들부들 떨리더라구요
가지고와서 보니 양팔이 지맘대로 휘청거리면서 떨려서 오늘 일어나면 아프겠다 싶었는데
일어나니까 허리부터 등 목 양팔...온몸이 완전 병신됐...ㅡ.,ㅡ
며칠이나 가려나...걱정부터 드네요 아고 뻐근해라 ㅜㅜ
ㅆㅂㅆㅂ 하면서 가지고 오니
'캐리어 가져가라는걸 깜빡했다'라고 ㅆ
그냥 탁상용이나 A3나2정도 크기니까 그냥 보내겠지 싶어서 갔더니
완전큰 달력으로 종이덩어리 두덩이;;;
한 걸어서10분넘는거리라 다시가서 캐리어들고가기 귀찮아서 한쪽에 걸치고 오른쪽으로 들고 왔는데
거의다올때쯤엔 팔이 부들부들 떨리더라구요
가지고와서 보니 양팔이 지맘대로 휘청거리면서 떨려서 오늘 일어나면 아프겠다 싶었는데
일어나니까 허리부터 등 목 양팔...온몸이 완전 병신됐...ㅡ.,ㅡ
며칠이나 가려나...걱정부터 드네요 아고 뻐근해라 ㅜㅜ
ㅆㅂㅆㅂ 하면서 가지고 오니
'캐리어 가져가라는걸 깜빡했다'라고 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