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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프랜들리 정부....
기업은 돈 많이 벌었는데 왜 ????



답은 하나다... 정부로 부터 조작된 아주 극심하게 왜곡된 돈의 흐름 때문이다.!!~""



정부는 고의 적자 재정을 운영 했다.
문제는 어디다 돈을 어떻게 썼냐는 거다.

적자 재정의 발단
1. 15년전 IMF 사태로 생긴 일반 내수 경제의 활로를 김대중 정부는 서민들의 신용팔기로 때웠다.
2. 그 신용팔기의 극점은 극심한 신용 불량자의 속출로 내수 경기는 아주 박살이 났다. 때문에 내수 경기 즉 서민 자금이 쫄쫄 말랐다는 소리...
그래서 한나라당은 잃어 버린 10년(???)이라는 광고판을 내 걸고 정권을 잡고 기업 경제와 서민 경제(???)를 잡겠다는 포부로 재 집권을 이루었다.

명분은 내수 경기 진작으로 기인한 기업의 자금 흐름 어려움. 서민 경제 박살 났다고 해서 당선 되었으니..
그래서 그들은 고의 적자 재정을 운영해서 돈을 시장에 풀었다.

돈을 풀어 놓은 형태는 ...
1. 대규모 SOC 사업
2. 고환율 정책을 통한 수출 증대
3. 친 기업 정책

문제는 대한민국 환경.
1. 대한민국 재벌 구조는 기업에 돈이 가도 그 돈은 시장으로 풀리지 않는다. 재벌은 암흑 경제에 가깝다. 블랙홀
2. 정경 유착에 기업으로 돈이 들어가면 정치권으로 다시 흘러야 하고 등등....


웃기는건 현재 대한민국의 돈의 흐름은
국가 - 기업 - 기업 총수 또는 기업 비자금 또는 은행이자치기 (뒷선으로는 동지 상고와 그 일족들) - 다시 대규모 세금 빼먹기 사업을 몰아줄 정치인 당선을 위한 선거자금과 그들의 안위자금 대기
[ 서민들 세금 빼서 하는 짓거리....]

즉 내수 서민들 주머니로는 돈이 간적이 없다. 정권 내내....
기업들은 사상 최대 흑자를 내도 서민들에게는 돈이 간적이 없다. 그들은 수출을 통해 벌었을 뿐....

최근 뉴스에서 내수 경기가 너무 않좋다는 이야기를 한다.
완전 자가당착이다.
욕심을 너무 많이 낸 나머지 극심한 양극화를 통해 결국 해결책은 삼성, 현대, 이씨일가가 백화점과 이마트를 돌아다니며 쇼핑질을 해야
내수 경기활성화 지표를 정상화 시킬수 있지 않을까? 싶다.

더욱더 큰 문제는 기업들 수출 진작을 위해 만든 고환율 정책은
서민들의 물가를 상승질 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
기업들이 몇년간 사상 최대의 흑자를 본 근본은 서민들 호주머니를 턴 것으로 부터 기인한다.

대한민국 기업들은 내수가 봉이다. 내수에서 폭리를 취해 해외 마케팅과 해외 사업의 투자 소스를 매꾼다.
그런데 그들은 내수를 고의적으로 박살 냈다. 지금와서 내수 경기가 박살났다고 뉴스를 내 보내???





이명박 대통령이 이야기 한데로...

부자들에게 감세를 해 주면 그들이 투자를 해서 고용을 늘이고 그 늘린 고용주 밑에서 녹봉 받아 처 먹고 내수 경기 진작 한다고 .....
니미럴 부자는 은행원 급여 좀 주고 이자 받아 먹는 일만 한다. .....


독재의 끝은 재벌이라 했다. 아주 순수하게 명언의 뒤를 따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