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호-허베이스피릿호 원유 유출 사고 경과
- 작성일
- 11-12-13 09:23
태안 원유 유출사고
우선 사고 책임에 대해 법원은 삼성중공업과 허베이스피리트선박주식회사에 대해 각 벌금 3000만 원을 선고했고 삼성중공업은 양심도 없는지 항소했으나 이는 기각되고 원심 최종확정.(출처 : 위키)
그리고 삼성은 국민의 비난을 면하기 위해 1천억원을 기부하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한푼도 집행되지 않음.(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1/12/07 /0701000000AKR20111207156500061.HTML)
더군다나 태안 앞바다는 아직 사고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주민들도 생계에 곤란을 겪고 있음.(http://www.ytn.co.kr/_ln/0103_201112071900420188)
그런데도 삼성그룹 임직원은 한해 성과급으로 2조원을 받으면서 사고책임은 피해주민 1인당 5만원에 불과한 56억원으로 제한해 달라고 하고 있음.(http://www.taeannews.co.kr/data/data_news.asp?titleid=21338)
삼성이 없으면 나라가 망한다며 입에 거품무는 분들 많은데 오히려 삼성 때문에 국민이 고통 받고, 나라가 망하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