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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남편 기소청탁 의혹 해명 “사실무근, 즉시 법적 책임 물을 것”


http://www.interview365.com/news/9941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자신의 남편인 김재호 서부지방법원 판사의 ‘기소청탁’의혹을 해명했다.

 

24일 나경원 후보 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기소청탁 의혹은 후보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다”라는 입장을 공개했다.

 

나경원 후보 대변인은 “주 기자의 네티즌 기소청탁 발언은 사실무근의 일을 무책임하게 의혹제기한 전형적인 흑색선전이다”라며 “즉각적인 고발을 할 것이다”고 김재호 판사의 기소청탁을 부인했다.

이어 “당시 김재호 판사는 공소제기 2달 전 이미 미국 유학을 떠나 기소 청탁을 한 시기도 맞지 않고 그런 사실도 없다”고 해명했다.

 

또한 해당 사건에 대해선 “명백한 범죄행위로 이미 대법원에서 벌금 700만원 확정 판결이 내려진 사건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기자는 김 판사가 기소청탁한 것처럼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나경원 후보 대변인은 “선관위와 사법기관의 적극적인 단속을 촉구하며, 허위사실을 제기한 인사들에 대해 24일 즉각 고소 고발 조치해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해명의 이유는 하나구만요 전화했다는 기간에 미국에 있었다

미국은 전화가 없나보네요....ㅉㅉㅉ 좀 유학을 가려면 문명국으로 가지 전화기 하나 없는곳으로 가고 그랬어 둘이 찍은사진 보니 금슬이 좋아보이던데 편지로 연락하느라 욕봤겠구먼


<명백한 범죄행위로 이미 대법원에서 벌금 700만원 확정 판결이 내려진 사건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기자는 김 판사가 기소청탁한 것처럼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반대로 말하고 있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