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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 제지교회?? 사태도 마찬가지지만...
 목사의 전횡을 봤으면 신도 전체가 목사에 대한 응징이 들어가야 정상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돈이라 하여 목사에게 위탁 한것인데... 어찌 목사란 양반이 자신의 개인 구좌로 그돈을 끌어다..
 위세를 떨고 있단 말입니까?

 그런데 대부분의 제지교회 신도들은 그런가 보다.. 하고 그대로 교회를 다니더군요... ㅎ
 즉 자정 능력 자체가 아예 없다는거죠...
 종교 자체가 그런 시각을 버리도록 뇌에서 파내 버리는것인가 봅니다.


 맹신...


 솔직히 동시에 같은 시간대에 저축은행을 보면 행장의 전횡이나 대주주의 월권 행사로 은행이 위험하게 되자..
 대부분의 예금자들이 예금을 빼 가려고 애를 쓰지요...
 그런데 교회는 웃기는게 목사의 전횡이나 월권 심지어 배임횡령을 해도 유지가 되는걸 보면...
 그들의 뇌속에 옳고 그름을 판단 하는 능력 자체가 없는게 확실해 보이긴 합니다. 그려...

 목사의 문제가 아니라... 그 교회를 다니는 신도의 문제가 더 큰듯 하내요...


 아마 이번주도 제지교회와 여의도순복음 교회의 설교는 그들이 하겠죠? ....
 그들에게 등돌릴 신도들이 없으면 없을수록 대한민국에서 교회는 없어져야 하는 곰팡이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내요..


 어제 제지교회 목사를 대변 하는 양반이 인터뷰에서 한 말이 떠오르내요..
 모든 주권은 그분께 있다.."" ㅎㅎㅎ 목사랑 갓이랑 잘 구분이 안가는듯 한 발언을 보면서....
 대한민국 교회는 교회 본질이 갖고있어야 할 최소사양 조차도 없다는게 확실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내요....

 남의 힘에 의해 주권이 회복된 국가에서 받아들이는 외국의 종교가 어떤 암조직 보다 더 무서운것이 되는것인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