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땡강 총장.. 후훗...
뭐여.. 지들 원하는데로 안되니까...
"" 나 안해 "" 뭐 이런건가?? 후훗....

이런것들 전관 예우니 뭐니 이런거 못하게 하고.... 변호사 개업 못하게 하면 과연 사퇴 할까? 싶내욤... 후훗....


반대로 검찰 입장에서는 대통령 만류고 머고.... "" 두고보자... MB ""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내욤.. 후훗...
대한민국에서 검찰을 범죄자로 인식하고 수사 할수 있는 기관이 또 있어야 할듯... 서로 사정하게끔... (그럼 부카케인가? 후훗... 여튼....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704120112313&p=munhwa&t__nil_news=uptxt&nil_id=8

김준규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사퇴 입장을 밝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선 검사 사이에선 "안타깝다"는 반응과 "강한 리더십이 아쉬웠다"는 반응이 엇갈렸다. 하지만 청와대와 여권은 "이명박 대통령이 사퇴를 만류했는데도 이런 식의 결정을 한 데 대해 유감스럽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김 총장의 사퇴가 받아들여지면 1988년 12월 임명제에서 2년 임기제로 바뀐 후 김 총장을 포함해 총 16명의 총장 중 10명의 총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검찰 내부에서는 검찰 권한의 핵심 중 하나인 수사지휘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반발이 여전하지만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떠나게 된 김 총장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도 교차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의 한 부장검사는 "정부 기관 간의 합의가 정치권에 의해 깨진 것인데 검찰 총수가 물러나야 되는 상황은 여전히 납득하기 어렵다"며 "한명숙 전 국무총리 재판 등 정치적인 논란이 있었던 사건에서도 검찰이 흔들리지는 않았다"고 안타까워했다. 대검의 한 검사도 "이번 수사지휘권 논의가 검찰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무리수라는 여론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정당한 항의가 총장의 사퇴로 이어지게 돼 검찰권 독립에 큰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