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위원장 선출·정관·사업계획안 등 심의 의결

부위원장에 최문순 도지사 등 4명 선임 예상

이달 중 법인 등록 마무리 올해 사무국 편성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오는 19일 창립총회를 열고 www.teksite.co.kr&affiliate_id=kwnews2_web&type=_kl&where=text&keyword=%B0%F8%BD%C4&url=http%3A%2F%2Frc.asia.srv.overture.com%2Fd%2Fsr%2F%3Fxargs%3D20AeKRT0p224lEJXMhzo-wUvOgLny3ynM66MpKmM6skWSkyPV4EAhVOEpE116oHfy10-MqlmvZBsynseNA8FBTEJpAAzY3yaS1a_5PRFYR8SD78S0opoFuoqG616JsfxEfA1zOTS_FlRok3JUPBERQXO4BoPw6MISygx8lmwjgy2Q18iDgzrmSvpvy1dCni1NmzI4Q5betVyBJR5CGjPz_k8ULxqWTOqPzDx2mr2l94G_Wq2vrnZ95fTUtHgQTdFIcsQ.000000006c6ffa1d" target=_blank>공식 출범한다.


도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관계 체육계 언론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100여명의 조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 사무소를 평창에 설치하는 등의 정관(안)을 비롯해 김진선 조직위원장 내정자의 위원장 선출안, 부위원장 등 임원 선임안, 각종 규정, 2011년도 사업계획안, 2011년도 세입세출안 등을 심의 의결한다. 현재 부위원장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문순 지사,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이, 고문에는 이건희(삼성그룹 회장) IOC 위원과 조양호(한진그룹 회장) 전 평창유치위원장 등이 선임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피겨여왕 김연아는 집행위원에 선임돼 2018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절차에 깊이 관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직위원에는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변 탁 대한스키연맹회장 등 체육계 인사와 김재호 한국신문협회장, 김인규 한국방송협회장, 이희종 강원일보사장, 김재철 MBC사장, 우원길 SBS 사장 등 주요 언론사 대표들이 참여한다. 창립총회 이후에는 김황식 총리를 비롯해 박희태 국회의장, 한승수 전 총리, 이건희 IOC 위원, 최연희 국회의원 등 도출신 국회의원,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경련회장, 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 윤세영 SBS명예회장 등 주요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 출범 축하연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신임 조직위원장과 최문순 지사가 연단에 올라 역사적인 조직위 출범의 의미를 설명하고, 대회 성공을 위해 정부와 전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이달 중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인 등록을 마무리한 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조직위는 올해안에 사무국 편성을 마무리한 후 내년 3월까지 마케팅플랜 등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김창우기자

************ 현직선수가 동계올림픽 집행윈원이라!!!!!!!!!1
며칠 후엔 자케로니 올림픽위원장과 스위스 로잔에서 만난다니 김연아의 위치가 높아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