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어떤 놈이 왕이 되는 무슨 상관인가 싶습니다.

부산의 영주가 왕이되든, 호남의 맹주가 왕이되든 말이죠.

중요한 건 그들이 '어떤 세상을 만들까'입니다.

국민들이 보기에 그들이 보여주는 비전이 국민들의 앞날에 도움이 되는지가 중요하지

집안 싸움에서 누가 더 많은 지분 가져가냐가 뭐가 중요한지 도통 알 수 없네요.



좀 열받긴 하네요.


1999년 지하철 노조 투쟁, 2000년 대우차 투쟁, 2006년 FTA, 파병 반대 투쟁 등의 전면에서 DJ와 노무현을 비토했던 제가

친노 소리를 듣다니..-_-;;;

허공에다 대고 밥그릇 싸움 같은 걸하고 있기에 한 마디 참견했더니 레터링이나 하네요.

아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