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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없고요

오늘 간짜장말고 짜장을 만들었는데 미원의 양을 최소화해서 만들어봤는데 먹고난후 칼칼함도 적고 괜춘했네요

재료

춘장 8인분  양파 알굵은것으로 5개(양파가 많이들어가야 중국집짜장같아짐요) 양배추작은거1/4통 호박당근쪼금 고기(전 닭슴가살썼는데 돼지가 좋음) 전분 후추 설탕 3아빠스푼 미원 반아빠스푼


1. 우선 안붙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약간 볶은후 고기(술 간장 후에 재운후 전분을 약간 섞어준것)을 볶아준다(굴소스를 살짝)

2. 고기를 건져내고 남은 기름에 야채를 볶는다 (소금을 약간 , 후추를 후추후추 뿌려줌)

3. 1+2 를 담아둠

4. 기름을 많이넣고 센불에 춘장을 볶는다 어느정도 볶아지면(약간 보글보글거려진 상태) 설탕 3큰술을 넣고 불을끄고 마구 돌려줌

5. 3을 볶다가 물을 붓는다(육수는 그다지 필요 없음요 있다면 치킨스톡좀 넣으면 좋고)

6. 끓으면 미원 반큰술을 넣는다 감자가 포슬포슬해지는것같으면 4번에서 기름을 빼고 넣는다

7. 야채에 장이 스며들었다고 생각될때 전분을 물에풀어서 투하(대솥에 하나 했는데 전분양은 한국자 물은 한대접분량을 농도를 맞추며 여러번에 걸쳐서 부어줌)


중국집 짜장보다 맛났음요 제가한말이 아니라 먹은사람들이 그럼ㅎ 맛은둘째치고 중국집짜장에비해서 미원이 반의반의반도 안들어갔으니 ㅎ
어제 간짜장을 했는데 가게 어머니께서 손자갖다주시고는 짜장 자주해다달라고 오늘 춘장 큰통으로 사다놓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