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 오리온스 “돈 포기하고 선수로 돌아와라”

오리온스가 김승현의 복귀를 위한 손을 내민 것은 분명하다. 김승현에게 납득할 수 있는 연봉을 주는 조건으로 돌아올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내막을 살펴보면, ‘납득’이라는 단어에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고 있다. 

오리온스는 “선수 본인이 돈(1심 판결 12억원 지급분)을 원한다면 주겠다. 대신 선수로 뛸 수 없다”고 확실히 선을 그었다. 한 마디로 ‘선수로 뛰고 싶다면, 이면계약에 대한 미지급 연봉은 포기해라’다.


이거 완전 공갈아녀

돈준다고 꼬드기더니 못주겠다고 땡깡펴서 운동만 하고살던 운동선수 운동못하게 하더니

다시 운동하려면 재판에서 이긴돈 받지마라 ㅎㅎㅎㅎ

와 뭐 이런 놈들이 다있냐 완전 양아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