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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시장들은 쩝쩝...
 정부 청사 이전 ... .이건 지방 분권화 경기도 과밀화 현상에 대한 대응으로 부족 하지만.. 일단 물고는 튼듯..
 이번 정부 들어서 수도권 과밀화는 더 문제가 되었지만... 집값 거품 빠지는 걸 막기 위한 당정청 모두 일심동체한 결과...
 매물은 왕창 쌓여 있는데 매수자는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았지욤...

 문제는 언제 터지느냐....ㅡ_-; .... 쩝쩝..
 실제 집값 하락 기사 보면 실제 하락 폭은 수억대인데 1~2천 빠지는것 갖고 빠졌니 안 빠졌니 떠들어서 웃기지만... 후후..

 문제는 저렇게 하락해도 거래는 없다는거입지요...
 과천은 일단 정부종합 청사 빠지면서 대폭락 할듯 싶내요..

http://realestate.daum.net/news/recent/main/MD20110624060907567.daum&nil_profile=estatetop&nil_newstop=news1title?rMode=list&allComment=T

  경기 과천 집값이 곤두박질쳤다. 정부청사 이전에다 5차 보금자리지구 선정이 하락의 직격탄이 되고 말았다. 과천 매매가 변동률(-0.52%)이 지난 2008년 11월21일 -0.55%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2년7개월 만에 최대 폭 하락이다.

과천은 시세보다 저렴한 서민 주거단지 보금자리지구 발표 이후 매수 문의가 뚝 끊겼다. 실제 매매가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건축 아파트도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면서 하락폭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상황. 시세보다 2000만~3000만원 이상 저렴한 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추격 매수세가 전혀 없다. 별양동 주공5단지 122㎡가 2500만원 하락한 8억~8억5000만원, 부림동 주공9단지 59㎡가 2000만원 하락한 4억5000만~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