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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측회사와 한국측회사와 걸그릅(카라) 수익분배 구조라는데
이게 제조업도 아니고 황당합니다.

물건으로 따지면 카라라는 완성된 제품을 계속해서 재충전해서 사용하는 그야말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데 카라소속사가 병신 짓 입니다.
 
제조원가도 없이 계속 생산되는 질 좋은 제품을 내다 파는 회사가 하청업체와
저런 터무니없는 계약을 .............

100억벌어도 15억에 이것 저것 제하고 남는게 별로인데 애들한테 뭐가 돌아오겠습니까?
일본회사는 60:40해도 이윤이 많이 나는 장사입니다.

판만 벌려주고 소득의 85%를 가져간다니 참 기가찰 노릇입니다.
차라리 국내에서 행사를 뛰거나 CF만 찍어도 카라는 괜찮습니다.

일본가서 실컷 고생하고 돌아오는게 고작 1%라니 애들이 안스럽습니다.

장사는 이윤이 남아야하는데
카라소속회사는 참으로 뻘짓을해도 너무했다는 느낌입니다.


카라소속사가 악덕업자라는 말이 아닙니다.
저런 분배는 애초에 애들한테 줄 떡고물이 별로 없다는 이야깁니다.
막말로 저 인간들은 다 알면서 애들을 심하게 다뤘다는 반증이라서 기가막힙니다.

앞으로 일본에 진출하려는 회사들은 이번 사건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