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장수가 붕어빵 파는데..
- 작성일
- 11-11-01 22:09
딴것도 할 수 있지만
빵이 좋아서 붕어빵 팔아서 근근히 연명하고 있는데
옆 골목에 새로 빵집 오픈해서 대박나면
솔직히 누구나 뿔나죠.
더욱이 베이커리 빵 별 맛없다고 몇마디 했더니
그동안 붕어빵 맛있다던 단골 손님까지 등돌리고 가면서
붕어빵 속 터져서 팥이 줄줄흐른다고 떠들고 다니면
누가 눈이 안 뒤집혀질까요?
걍 장사안될때는 일단 구르마 치워놓고 띵가띵가 좀 놀던지
아니면 노가다 판에서 잠시 뒹굴러야죠.
언제까지 베이커리 빵이 잘 팔리지는 않거든요~
자극적인 맛은 금방 질리기도 해서
추워지면 붕어빵 찾는 사람이 다시 생길텐데.
빵이 좋아서 붕어빵 팔아서 근근히 연명하고 있는데
옆 골목에 새로 빵집 오픈해서 대박나면
솔직히 누구나 뿔나죠.
더욱이 베이커리 빵 별 맛없다고 몇마디 했더니
그동안 붕어빵 맛있다던 단골 손님까지 등돌리고 가면서
붕어빵 속 터져서 팥이 줄줄흐른다고 떠들고 다니면
누가 눈이 안 뒤집혀질까요?
걍 장사안될때는 일단 구르마 치워놓고 띵가띵가 좀 놀던지
아니면 노가다 판에서 잠시 뒹굴러야죠.
언제까지 베이커리 빵이 잘 팔리지는 않거든요~
자극적인 맛은 금방 질리기도 해서
추워지면 붕어빵 찾는 사람이 다시 생길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