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악마를 보았다를 왜 보았을까....
- 작성일
- 12-01-10 23:57
당분간 술을 마시지 않기로 각오하고는
하루에 영화 한편을 실행하기로 하고
마스터 앤 커맨더를 다운받고 있었어요
무려 5기가나 되길래 다운받으면서 하이킥 리뷰를 하고 있었어요
하선쌤 도와주러온 학원봉고가 나오는 장면에서
'나는 악마를 보았다'라는 영화의 장면 같았다는 말이 있어서
이게 당최 무슨 영화지 싶어서 찾아보니 갑자기 오나전 재미날 것 같기도 한데
살짜쿵 잔인한 장면이 나온다지만 이미 아저씨를 본 입장에서
내성이 생겼을 거라고 안심하고 봤는데...
역시 이런 영화들은 그 무엇을 생각해도 그 이상인것 같아요
영화는 나쁜 것 같지는 않는데.......
아~~~ 오늘 밤 잠은 또 다 잤네요
그러고 보니 최근에 본 영화나 드라마가
오늘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부활
의뢰인
나는 악마를 보았다
물론 정도의 차이도 있고
장르도 천차 만별이지만 왜 이리 하나같이 발단은 살인사건인지
내일은 좀 달다구리한 멜로 영화나 봐야겠네요 에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