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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수해현장을 방문해 "나도 서울에 산지 50년이 넘었는데 이런 비는 처음 봤다"고 거듭 천재지변론을 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침수지역 일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비가 한번 오고 들어가고 그런 게 아니라 계속 오니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삼석 오포읍장으로부터 피해상황 보고를 받은 뒤 도로에 넘어진 나무들을 보며 "산사태가 날때 이런 나무들이 수로를 막는다"며 "100mm가 오면 폭포가 떨어지는 것과 같은 것"이라며 거듭 천재지변임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수해로 터만 남은 악세사리 공장의 사장을 만나서도 "시간당 100mm가 오면 폭포가 떨어지는 것 같다"고 거듭 폭우를 폭포에 비유한 뒤, "시간당 100mm는 상상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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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럴을 한다

아주그냥 구라를 입에 달고 사는구만

저런인간을 허위사실유포로 조사해야지 견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