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과 C& 을 보면서 느껴지는 여당의 힘
- 작성일
- 10-10-28 21:59
솔직히 태광은 비자금 규모가 얼마인지도 잘 모르겠고..
C& 은 보니... 탈탈 털어서 1000 억도 안될듯 하네요...
시총 1조가 넘는 애들 ... 거기에 문어발식 확장에 M&A 로 차익금 / 비자금 만들어 놓은 회사인디..
솔직히 여론을 끌어 붙이고 때고 할 만큼 지금까지 있었던 한나라당 애들의 규모에 비하면 금액은 상당히 적은 듯 합니다.
문제는 검찰 것들이 이걸 노리고 노리고 있다가 털었다는 것인데요....
노리고 노리고 털어서 나온 규모가 ... 1000 억도 안되는 규모라면....
민주당의 당력은 정말... 쩝...ㅡ_- ^......
동지상고 애들... 입찰 담합으로 만든 비자금만 합쳐도 저거보다는 많지 않을까? 싶네욤.....
눈에 뵈는건 건드리지 않는건 뭐.... 그렇다고는 치지만....
민주당, 야당 털라고 하는 수사인데.... 야당 정치자금 동원력이 바닥이 난듯 하네요....
쩝....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쪽 선거자금은 상당히 깨끗해 질듯은 하네요....
한나라당과 친일파의 응집력.. 정말 무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