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진정한 마쵸의 음악은 이런게 아닐까요?
- 작성일
- 11-04-09 14:01
Children of Cybertron
제목은 그냥 자의적으로 갖다 붙였습니다.
밑에 있는 곡은 좀 더 멜로디가 들어갑니다.
강한 그로울링과 스크리밍이 들어가므로 거북한 분들은 스킵을 추천합니다;
요즘 미국 메탈씬에서 인기 많은 데쓰코어 음악입니다.
매우 터프하고 마쵸적인 음악이죠. 알흠다운 멜로디 따윈 없습니다.
마치 대형 프레셔로 찍어 누르는듯한 초강력 빗다운 리프만 있을 뿐.
beatdown이라는 표현은 현지에서 breakdown 이라는 표현으로 더 많이 쓰이더군요.
보통 기타음과 투베이스 드럼이 동시에 맞물려서 연주되고 기타는 주로 한 음만 계속해서 치는 패턴을 보여주죠.
그래서 리듬감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환영받지만 호불호도 극명하게 갈립니다.
기타소리가 chug chug 같다고 해서 외국에선 chuging 사운드로 불리기도 하더군요.
이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리뷰평에 온통 chug chug chug chug chug chug chug 요로코롬 써놓고 까기도 합니다 ㅋㅋ
저는 이 뷁다운 리프를 좋아합니다.
어설프게 만든 리프는 구리지만 이렇게 잘 만든 뷁다운 리프는 정말 환상적이죠.
뷁다운 그루브라고 많이 표현하는데
리듬을 잘개 쪼개어놓고 절묘하게 배치해서 다시 조합하면 일정한 박자에선 느낄 수 없는 예술적인 자극을 경험할 수 있죠.
매우 터프하고 마쵸적인 음악이죠. 알흠다운 멜로디 따윈 없습니다.
마치 대형 프레셔로 찍어 누르는듯한 초강력 빗다운 리프만 있을 뿐.
beatdown이라는 표현은 현지에서 breakdown 이라는 표현으로 더 많이 쓰이더군요.
보통 기타음과 투베이스 드럼이 동시에 맞물려서 연주되고 기타는 주로 한 음만 계속해서 치는 패턴을 보여주죠.
그래서 리듬감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환영받지만 호불호도 극명하게 갈립니다.
기타소리가 chug chug 같다고 해서 외국에선 chuging 사운드로 불리기도 하더군요.
이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리뷰평에 온통 chug chug chug chug chug chug chug 요로코롬 써놓고 까기도 합니다 ㅋㅋ
저는 이 뷁다운 리프를 좋아합니다.
어설프게 만든 리프는 구리지만 이렇게 잘 만든 뷁다운 리프는 정말 환상적이죠.
뷁다운 그루브라고 많이 표현하는데
리듬을 잘개 쪼개어놓고 절묘하게 배치해서 다시 조합하면 일정한 박자에선 느낄 수 없는 예술적인 자극을 경험할 수 있죠.
밑에 있는 곡은 좀 더 멜로디가 들어갑니다.
강한 그로울링과 스크리밍이 들어가므로 거북한 분들은 스킵을 추천합니다;
아 참고로 윗곡의 제목은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그 사이버트론 맞습니다. ㅎ
Area 64-66
Area 64-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