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씨엔블루 "표절 시비, 조금 더 신중해졌으면"
- 작성일
- 11-04-13 19:42
[OSEN=이혜린 기자] 밴드 씨엔블루 측이 13일 '외톨이야' 판결과 관련해 "지난 1년간 마음 고생이 많았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FNC뮤직의 한 관계자는 이날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외톨이야' 표절 시비 이후 다른 곡에 대해서도 안좋은 시선이 있어 마음이 아팠는데, 앞으로 표절 관련한 시비들이 보다 더 신중해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한편 '외톨이야’의 공동작곡가 김도훈과 이상호 측은 “’외톨이야’가 표절시비에 휘말려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이번 판결로 홀가분해 졌다”며 “앞으로 무분별한 표절시비로 인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1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박정길 판사는 와이낫 리더 등 4명이 '외톨이야'의 공동 작곡가 김도훈, 이상호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해 원고 패소를 판결했다.
와이낫 측은 지난해 ‘외톨이야’가 자신들의 곡인 ‘파랑새’를 표절했다며 5000만원을 배상하라고 소송을 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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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이쉑히들이 아주 지X을 하네요. 가만 보고있자니 진짜 열받는군요.
어짜피 코에 걸면 코걸이 표절법인걸.
저 멜로디가 표절이 아니라고라..
그렇다면 멜로디가 같은건 진짜 오만번 양보해준다 치고 거기에 리듬까지 똑같은건 어떻게 설명할건지?
이게 갖다 베낀게 아니라면 내가 앞으로 절대 음악을 안듣는다-_-
아오 ㅆㅂ 지금 다시 찾아 듣고 있는데 진짜 빡치네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