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이 아줌탱구가...
- 작성일
- 11-06-10 11:14
흐아...방금 살짜쿵 흥분했었다능...
엘리베이터를 타고 심전도검사 받고 올라오는데...
엘리베이터 안에 어느정도 꽉 차 있었어요...
수술한 발 밟히면 끝장인지라...구석에 쳐박혀 있었죠...
사람들 좀 나가고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습니다.
6층 문이 열리고 제가 비켜드리려고 하는데...
면회객인지 보호자인지 모를 아주머니가 환자들 사이를 비집고 마구 나가려하더군요..
결국 제 수술한 발 슬리퍼를 깊숙히 짓밟으시더군요.
통증이 전해져와서...어윽!!
다행히도 엄지 바로 2~3mm 앞을 밟았네요...
엘리베이터 안 사람들 갑자기 모두 Pause...
진짜 엄지 닿았으면 욕했을 듯..
환자들 있는 병원인데 좀 조심히 다니징...ㅡㅡ
엘리베이터를 타고 심전도검사 받고 올라오는데...
엘리베이터 안에 어느정도 꽉 차 있었어요...
수술한 발 밟히면 끝장인지라...구석에 쳐박혀 있었죠...
사람들 좀 나가고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습니다.
6층 문이 열리고 제가 비켜드리려고 하는데...
면회객인지 보호자인지 모를 아주머니가 환자들 사이를 비집고 마구 나가려하더군요..
결국 제 수술한 발 슬리퍼를 깊숙히 짓밟으시더군요.
통증이 전해져와서...어윽!!
다행히도 엄지 바로 2~3mm 앞을 밟았네요...
엘리베이터 안 사람들 갑자기 모두 Pause...
진짜 엄지 닿았으면 욕했을 듯..
환자들 있는 병원인데 좀 조심히 다니징...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