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88만원 세대가 정확히 어떤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선을 그어 잡아야할지

그런데 대충은 알것도 같습니다

뭐 경제적인 열악함, 착취 당함의 의미 뭐 그런거 맞나요??

정말 요새 젊은 분들 여러가지 힘들죠

소수 외에는 안정된 직장 가기 힘들고, 항상 취업준비에 치여야하고

취업해도 저임금 장시간 노동의 착취가 기다리고 있고


그런데 이런 면도 있는거 같습니다, 젊은 분들의 겪어야 하는 아픔중에


젊은 사람이라고 다 건강한거 아니죠.

아픈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프면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병원 치료는 돈을 요합니다. 그것도 좀 많이 요하는 경우가 있죠.

그런데 경제적 사정이 열악하면 치료가 좀 어렵습니다.


대학생들 비롯해 20대분들중에

아픈 데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치료 제대로 받지 못하고 병 키워가고 골병 들어가는 사람들 적지 않게 봤습니다.

젊다고 다 팔팔한거 아니고 아프면 돈써서 치료를 받어야 하는데

그것이 맘대로 되지 않는....... 그러면서  병든 신체를 가지고 있는.

단편적인 제 경험에서 나오는 말일 수도 있지만

주변에 아픈 젊은 사람, 병을 고칠 여유가 없는 젊은 분들 보면 참 마음이 너무 안좋습니다;;;;;



피에쑤

논어 이야기는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먹고 사는게 힘들고 , 공부가 부족해서 더 좀 공부를 통해 보완해야겠다 싶어서 그렇지 연재를 끊을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