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회사 옮기고 나서 웹서핑을 잘 못하니 소스 부족으로 뻘글만 적네염.. -_-

어제도 집에오니 밤 11시.. 출근 아침 7시반.. ㅠㅠ


피곤해서 멍때리다가.. 문득 퍼즐 몇개가 보여서 그냥 짧은 소설로


요 근래 경제 관련 워낙 다이나믹 한대..  그 중에 몇가지 조각을 맞춰 볼께염


1. 갑작스런 정부의 금융권 가계 대출 규제
- 경고등 올린지는 한참인대.. 요 근래 들어서 은행들 목죄고, 제 2금융권 두들기고 있음

2. 국가 채무 문제가 주류 언론에서 언급 되기 시작. 외채 문제도 언급. 국가채무 증가율이 매우 높다는 이야기 나옴.
- 이 님들.. 적응 안되게 왜그런지. 외채는 장기채권으로 전환된다는 쉴드 나옴

3. 외환 건전성 문제 언급
- 외환보유고 많다는 이야기들이 나옴

4. 주식시장에서 일관된 매도세를 보이는 외인
- 이건 우연일지도..

비데 언론들이 보통 저런 문제를 언급하는건 텀을 좀 두고 나오고.. 뒤이어 정부의 적극적 해명으로 맛사지 하는대
요즘은 기존 모습과 좀 틀린 거 같은 느낌


그리고 일본 신용등급 하락. 미국은 신용등급 하락했고.. 유럽 특히 프랑스 신용등급 하락 가시화 상태이졈

우리나라는 무디스님하들이 신용등급 발표를 진작에 했어야 하는대 (5월에 한국 방문 했던걸로)
발표를 좀 늦추고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소스를 제 멋대로 짜집기 해서 소설을 쓰면


무디스가 한국신용등급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내렸고 주 원인은 한국의 가계부채 문제.. 그리고 해결하기에는 국가채무도 과중함
이렇게 평가 했다고 상상이 됩니다.

이에 깜놀한 현 정부는.. 발표를 좀 늦춰주도록 부탁을 하고 남은 시간내 지적된 문제를 개선 도는 개선 움직임을 보여주려고 함


요런 소설이 생각 나네염.. 아님 말고염 -_-.a



다만..


미국도 신용등급 하락
일본도 신용등급 하락
프랑스 신용등급 하락 직전


한국이 신용등급을 유지한다는건 상대적으로 언급된 나라보다는 괜찮다는 건대..
저는 정말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P.S : 인천공항을 매입하시려는 분들은 등급 강등을 호재로 여기고 작업에 더 매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워낙 꼼꼼하신 분들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