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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를 신봉 하냐? 아님 과학을 신봉 하냐? 
 보이는 것을 믿느냐... 아님 성경을 믿느냐? 
 논리를 믿느냐? 아님 경전을 믿느냐?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 


 이런 저런 말들과 행동중에...
 종교 불신이라고 해서 과학 맹신이라고 이야기 하지는 말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설명을 과학이 할수 없더라도 그 대안이 오로지 종료적인것으로도 귀이 하지 말아야 하지않나 생각됩니다. 

 
 종교는 현대에 증명되고 발견 되는 많은 것들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거의 없어 뵙니다. 
 
 뭐 예전엔 강력한 법적 구속력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주어 믿게 만들었겠지만 이제는 그게 통하지 않기 때문에
 잠재되어 왔던 종교적인 문제의 헛점이 자꾸 대두 되는 것일 뿐이라는 거겠죠.



 과학이라는 모양의 장점은...

 하나의 주장이 절대적으로 통용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주장을 뒤엎을 만한 것이 증명되면 전에 있었던 주장은
 자연스럽게 폐기 되는것이 일반적이고 당연한것이니까요.

 종교의 문제점은.... 나만 옳고 옳을수 밖에 없으며, 옳지 않으면 그대는 사후 천당행 표는 읍다~  "" 이런식의 로직을 갖고 있지요

 하나님께서 지옥불을 내린다고 하는데... 이 지옥불도 수 천가지 해석을 합니다. 오존이 없어 태양빛이 뜨거워지는 것도
 하나님의 지옥불이라고 하는 목사님들도 계시니까요. 단순히 인간의 욕망 × 욕망에 생긴 환경오염이 태양의 해악성을 막아줄
 오존을 날려 버린 것이라고는 이야기 못하는....
 혹 그런 자연현상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들에겐 당연스럽게 그건 지옥불이 되어가는것이죠.

 즉 종교의 문제점은.... 인간이 모르는 어떤 영역을 너무나 쉽게 인간적인 자의적 해석을 가미 하는데 너무나 용이하다는 것이고.
 감정적으로 정신적으로 미완성적인 인간들에게는 너무나 간단하게 심리적 작용을 일으키는데 쉽다는 것이죠.

 과학적 결과물이라고 다 옳겠습니까? 하지만.... 과학은 가설을 새우기 이전에 충분히 납득 갈만한 주변 정황과 사실을 끄집어 내어 놓고
 상당히 결과물에 대한 진실에 근접하도록 접근 해가는 하나의 작업이고, 그게 진실이 되지 않고 단 한가지의 중간과정의 오류가 발견되더라도
 당장 폐기 처분 되어 가는 것이 과학이라는 것이죠.

 

 종교는 종교고 과학은 과학이다? 그것도 솔직히 그냥 문제점을 덮어 버릴 뿐이지... 본디 19세기 이전 종교는 과학이였고 과학은 종교의 
 범위안에서 하나의 주술적 미신중에 하나였다고 봐야 하겠죠..

 그 종교 속에서성장하던 것들이 사실과 실제 벌어지는 것들을 증명해가고 기록을 하게되고, 인간들이 선연들의 지식과 경험을 보다 쉽고
 간단하게 지식을 습득함으로서 지식의 연장과 전파가 보다 빠르고 쉽게 연장하게 됨으로서 과학은 종교의 그늘을 벗기 시작했죠.
 실제 과학이 종교의 그늘을 벗기 시작한지는 솔직히 100년도 안된다고 봐야 할 겁니다. 
 대부분의 인류 역사이래 과학적 사실이 발견이 되어도 종교적 관점에서 아닌경우 심각한 박해를 받았던것이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완전 거부 자체를 할수가 없는 사실들...

 우주의 중심이 지구가 아닌거.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도는 것이 아닌거.
 천지창조는 목자들과 신분들이 이야기 해 왔던 대로 지금 이상태로 만들어진게 아니라는거....
 생명은 신의 영역이 아닌라 인간의 영역일수도 있다는거.
 
 이런것들은 적지 않은 사람들의 피빌어 이젠 종교적 관점이 아니라,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 되어 버린겁니다. 이건 과학도 아닌..
 그냥 발견이라고 봐야 겠고.. 이젠 과학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일반적인 사실일 뿐인것이죠.

 과연 과학이 종교와 비교를 할수 있는 것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과학은 그냥 진실, 사실을 제대로 판단 할수 있는 하나의 그런 행동일뿐이고

 종교는 이미 정해 놓은 답을 틀리지 않게 하기 위해 무조건적으로 감싸야 답이 나는 것이죠. 무조건적이라는 것이 가장 크게 문제가 되어 사람들을
 죽이고 살해 하게 되는 가장큰 원인이 되는 것인데말이지요.


 
 


 종교는.... 어떤 의미에서는 인간에게 참 긍정적인 역활을 합니다만...
 종교 그 자체가 갖고 있는 틀 밖의 인간들에겐 그다지 큰 도움은 안되어 온듯합니다.

 혹 역사는 승자의 역사인지라... 현재 남아 있는 종교도 승자에게 속한 종교인것이겠고... 그 역사의 그늘은 오히려 많이 감춰져왔겠죠.

 솔직히 미국이라는 나라를 새운 "청교도" 성경대로 살자라는 것을 기초한 사람들은... 아메리카 인디언 대략 2천만에 가까운 인종을
 송두리채 학살하고 만든나라 입지요. 매일 기도하고 매일 하나님 하나님을 외치면서.... 말이지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종교는 인간이상의 것이 아니라.. 진정 인간적이고 인간이하의 것인지라 인간세계에 존재한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