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가만 보니 플옵 참가팀 8개 팀중 홈 승률 제일 높은 팀이 아틀란타더군요... 후후....
 흠... 뭐 예전 처럼 모든 면모를 다 뜯어 보지는 않았지만... 10 승 이상 투수들도 다량 보유 했공..... 
 갠적으로 양키 떨어지면 (양키가 올해의 상태에서 월시 올라오면 나름 미쳐 있을 거라는 예상에...) 후후...
 아틀 샌프만 잡아 주면 월시 가능성 있어 뵈기도 합니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아틀 첫판 샌프전... 로도 솔직히 갈기머리 린스컴 보다 못 한 투구는 아니였죠... 즉 잡을수 있었다는 이야기인데요...
 두번째 판이 오히려 이상하게도 애틀이 거의 잡을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뒤집더군요... 단순히 집중력이였죠..

 대신 조건이 생겨 버렸네요... 일단 빌리더 키드...... 이양반 드러 누운듯 한데.. 오늘 경기후 
 칵스 영감님이 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이야기 하셨기에... 빤스워스에게 맞기기엔 너무 좀....
 하여...Craig Kimbrel 이 친구가 어제 오늘 나름 자신감 가져도 될만큼 던졌다고 생각을 하고욤.... 


 타선에서 헤이워드 이놈이 좀 시즌 말보여 줬던 마이너 스러움만 극복해 준다면 월시 가능성 충분해 보입니다. 
 선발 3명은 아주 좋았고요..... 


 모든 전문가들이.. 필리스가 대부분이고 탬파... 아님 양키인데... 어째 느낌엔 ..... 택사스 아님 샌프가 가장 가능성 있어 뵈고...
 도끼내가 샌프 잡는다면... 오히려 도끼내가 가장 큰 위력을 발산 할듯도 해 보입니다. 


 또한 도끼내의 가장큰 우승에 대한 선수들의 명분은.... 칵스 영감님과 대장이 올시즌이 터너필드의 마지막 해가 될수도 있다는 이유이기도 하죠.


 대장 은퇴하기 전에 저지나 하나 사 놓아야 겠네염..... .ㅠ.ㅠ..... 
 도끼내 맨날 포스트시즌 올라가는거 때문에 관중들도 내셔널 챔피언 시리즈엔 만석도 안되던 시절... 때문인지.. 요즘 아틀 보면 포스트 시즌 자체가
 감사할 따름이네요... 후후후.....



 우승 라인업 .... 꽃미남 - 브라우져 - 클레스토 - 맥그리프 - 저스티스 - 치퍼 - 로페스 - 렘키 ...... 흠...... ......
 솔직히 이때도 화려하기 보다는 알짜들 끌어 모아 놓았져... 시장 no.1 은 투수들 왜엔 없다능... 치퍼가 이렇게 대단해 질줄이야 누가 알았겠음둥.? 후후
 가만 보면 아틀란타 클린업은 3,4,5 번이 2년 연속으로 같은 사람들로 운용된 적이 없는듯 하다능.. 후후후...



 도끼내 골쑤분자로서... 우승에 대한 명분이였음돠~~~ 제발 칵스영감님 반지 하나 더 주자고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