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요즘 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직 짝이나 사랑을 찾지 못한 남자친구들이...
극도로 외로움을 느낄 시기네요.



제 주위에는 3명...



극도로 외로움을 느끼고 있네요...





어제 한 녀석은 정말 외로웠는지 저에게 전화를 해서 2시간동안 통화를 했다능...
(혼자 창원에 6개월 전에 내려가서 친구가 없데요...^^)

크흑 제가 누구하고 통화해도 10분 이상은 안 하는데...
녀석과는 참 얘기가 잘 통하는지라...




녀석 통화하고 나니 보고 싶더군요...

잘생기고 착한 녀석인데,
한동안 여자에 관심이 없다가 한 번 여자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자...극도의 외로움에 사무쳐 있더군요..

다리만 안 다쳤으면 한 번 보러 갈텐데....
다리 나으면 같이 조촐하게 여행이나 같이 가기로 했네요..




여자분들도 외로운 사람 많을텐데...
외로운 사람들끼리 왜 이리 못 만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