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먹어야겠어요
- 작성일
- 11-12-14 19:20
에잇!!
처치해야 할 콩나물이 있어서,
무우 대충 잘라 넣어 콩나물 밥 해 먹었는데요,
(이걸로 반찬을 해 먹기엔 제 요리 솜씨가 너무 엉망입니다 ㅎㅎ)
요거 해 먹고 남은 게 있어서, 아까 초스피드로 데워서 간장 비벼서 먹었거든요.
역시, 나물밥이라 소화가 금방 되네요 ㅡㅜ
아~~~ 속이 허해요 허해~~
꼬꼬면이 하나 있긴 한데,
이거 끓여 묵으려면 코펠 씻어야 하는뎅 ㅡㅛㅡ 이것도 귀찮고.
컵라면을 먹자니 이건 사러 나가야 하고.
아유~ 추우니까 그냥 만사가 다 귀찮네요~ 귀찮아~ 
왠지 고급스러워 보이는 라면 ㄷㄷㄷㄷ
요거 해 먹…', 'http://x86osx.com/bbs/emoticons/a_24.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