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 밤마다(부제: 호구 왔능가 ㅡ0ㅡ)
- 작성일
- 11-04-12 19:19
오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밤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우영은 이제 호구의 신으로 떠올랐네요 ㅋㅋㅋㅋㅋ
첨에 아이유가 밥을 삼
→ 장우영이 답례로 밥을 사기로 함
→ 아이유가 밥 사는게 미안해 삼겹살 시키자고 했는데 아이유가 젤 비싼 꽃등심 사겠다고 함
→ 고깃집에서 아이유가 '오빠가 나 화장실 갔다 온 사이 계산하면 멋있을 거 같다' 얘기함
→ 결국 장우영이랑 회사랑 반반 계산 ㅡ0ㅡ(이 때 아이유는 장우영이 진짜 계산한 줄 몰랐다고 함)
→ 밥 먹고 나서(장우영이 계산한 줄 알게 된) 아이유가 '치사해~' 요렇게 문자 10개를 한꺼번에 보냄
그냥 철이 없다고 하기엔 정도가 꽤 심했네요;;;
왜 방송에 나와서 이런 얘기까지 하냐...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제 생각엔 장우영이 그냥 작정하고 한 것 같네요;; ㅡ_ㅡ
드림하이 촬영 즈음~부터 해서 아이유랑 장우영이랑 이러쿵 저러쿵 소문이 많았는데,
전에 장우영이 아이유한테 밥 사줬다고 그 얘기 나오면서 장우영이 아이유한테 막 작업건다~ 이런 얘기가 나오니까,
그 싹을 잘라버리려고 얘기한 게 아니었을지;;;;;
얘기 들어보니 몇몇만 단촐하이~ 고깃집 간 것도 아니고, 스텝들 전부 다 고깃집 같이 가서 밥 먹었다던데 헐~
근데 딴것보다 마지막에 문자 10개 뭔가요?
저 같음 빡 돌아서 가만 안 뒀을 듯 ㅡ,.ㅡ;;;
문자가 어중간해서 두개로 나눠서 오는 경우는 이해하지만
저렇게 10개나 되는 문자를 연달아 보내는 건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제 기준으로 문자 저래 보내면 완전 스토커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