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뭐 다 그렇겠습니까만서도.. 후후...
 교재 영업은 2종...(학원 : 학판 / 학교 : 교판) 으로 나뉩니닷...
 영업자 기준으로 볼때 학원쪽 리베이트와 학교쪽 리베이트 어느쪽이 크겠냐고 물으면 대부분 학원쪽이 클것이라고 처음엔 이야기 하는대욤..후후..

 국내 굴지의 지니어스 교재사 같은 경우...
 밀어 내기 방식의 영업력으로 유명합니다.. 거스기 지니어스 영업자 3년이상 고수 했으면 독중 오브 독종 뭐 이런 타이틀을 달기도 하지요..

 여튼...

 교과서 선정영업의 경우..
 교과서 선정 시즌은 년말 년시가 되면....
 현금을 억단위로 교환한 후 학교별로 직급별로 해당 교과서 담당자 및 교장 교감에게 들어가는 상납금을 별도로 준비합지요..
 대략 학교 인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결국 학년 주임 또는 학과 주임 같은 경우는 1~2백 / 교장 교감은 2~3백.... 일정액으로 들어갑지요...

 쩝쩝.....

 방과후 수업 교사들 채용도 결국은 학교장, 학교감 호주머니 사정에 따라 변경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지요... 흠냐...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12&newsid=20110418102034552&p=yonhap


검정 교과서 `리베이트' 비리가 최근 검찰 수사에서 드러난 데 대해 학부모와 교육 단체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재발 방지 조치를 촉구했다.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김성애(42ㆍ여)씨는 18일 "나라가 맡는 공교육 영역에서 대규모 부정이 적발돼 충격이 크며 학부모 등 관련 주체가 이런 업무를 감시하는 제도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고교생 학부모인 이정애(50ㆍ여)씨는 "물가 상승 탓에 교과서 가격도 비싸졌다고만 생각했지 '리베이트' 관행은 전혀 몰랐다. 교육의 토대인 교과서가 비리의 온상이라니 할 말이 없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